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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크리스마스 소품



어느덧 2021년 한 해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평소보다 더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해였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내야 하는 법.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만들어보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건 어떨까?





없으면 섭한 크리스마스의 시그니처

솔방울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을 뽑으라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닐까?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서 선물을 꺼내보는 장면이다. 하지만 커다란 트리를 직접 만들어볼 수는 없으니 작게나마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다. 작고 앙증맞은 솔방울 트리. 올 겨울, 식탁이나 책상 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줄 귀여운 솔방울 트리를 직접 만들어보자.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하얗게 눈이 내린 날, 집을 나서기 전부터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크리스마스 리스가 제격이다. 현관에 걸어놓기만 해도 로맨틱한 겨울 무드가 연출된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법 괜찮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날이라면 완성된 크리스마스 리스에 줄전구를 돌돌 말아 연출해주기만 하면 된다. 어쩐지 현관문 앞에 걸어놓으면 산타 할아버지도 찾아와주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는 소품이다.



아이들과 만드는 크리스마스 쿠키

쿠키 만들기 키트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해서는 거기에 어울리는 음식도 빠질 수 없다. 케이크와 와인, 고소한 파스타와 다양한 핑거 푸드도 좋지만 올 겨울에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고소한 라이스쿠키는 어떨까? 국내산 쌀과 천연 색소로 만든 라이스도우로 끓이거나 가열하는 과정 없이 안전하게 쿠키를 만들 수 있다. 반죽으로 모양을 내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쿠키를 완성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홈파티를 가져보자.



만나지 못해도 마음은 전해야지

크리스마스 자수 카드 만들기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고 거리두기도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마음을 놓기는 이르다. 주변의 감사한 사람들도, 보고싶은 사람들도 많지만 모두 모여 파티를 할 수는 없는 법. 아쉬운 마음이라도 달래기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마음을 전해보자. 자수 공방에서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는 것처럼 영상을 보면서 천천히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 그동안 말로는 전할 수 없었던 고마운 마음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적어 전해보자.





글 : 염세권
자료 제공 : 하비인더박스(hobbyinthebo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