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에 포함돼 있는 탄소는 장기적으로 지구의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탄소는 온난화 현상에 따른 각종 기상 재해를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농업 생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선도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환경부고시 제2022-58호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 등에 대한 지침」으로 인해 2007년~2009년 각 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년간 평균을 기준배출량으로 하고 매년 기준배출량에 대한 감축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또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이 기준배출량 대비 50% 이상 되도록 연차별 감축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이에 공사는 2011년 1월,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목표 관리 운영 지침이 제정된 이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활동 중이다. 공사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매년 일정 수준의 감축 목표를 세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노력으로 공사는 탄소중립정책과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추진을 위해 올 1월 직제규정 개정 후, 5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 지침을 개정, 6월에는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7월부터는 운영고도화를 위해 부서별 기준배출량을 산정하는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부서별 기출배출량을 산정해 2023년부터 매년 2%(정부경영평가의 온실가스 권장 감축 기준) 이상 감축할 예정으로 평가를 통해 참여를 확산할 대책을 세우고 있다. 두 번째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중앙·본사·지역위원회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부서별 온실가스 발생량을 파악해 세부 분석할 생각이다. 온실가스 다량 발생 부서 등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 취약시설물을 파악 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시설물 개선으로 에너지절약을 위한 노력에 힘을 싣고 있다.
또한 공사는 온실가스 감축 계획으로 건물 및 수송 분야에 대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 시설을 본사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준배출량 설정 후 본부와 사업단, 지사단위의 개별 감축 목표를 부여하고, 2035년까지 공사의 운행 차량은 100% 친환경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 기본(안) | • 2030년까지 기준 배출량 대비 50% 이상 온실가스 감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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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추진 계획 | • 2022년 온실 감축 목표인 34% 달성을 위해 노력 - 본사 건물 기준배출량 상향 - 본사위원회 운영, 본사 에너지절약, 주차장 태양광 발전 시설 추가 설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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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 내용 | •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구성 및 반기 1회 이상 운영 • 신규 제품 구매 비율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100% • 신규 차량 구입 또는 임차 시 환경 친화적 자동차 100% |
| 2022년 추진 계획 | • 중앙위원회 반기 1회 이상 개최 •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100% 구매 및 모니터링 • 자동차 도입 계획: 친환경 자동차 36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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