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회식도 내키지 않으면
불참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불참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회식 분위기를 만들 것
회식 분위기를 만들 것
MZ세대 트렌드 미디어 A사가 Z세대 12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0%의 응답자가 ‘회식 참석은 필수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회식이라고 하면 아무리 중요한 약속도 미루고 참석해야 하는 줄 알았던 팀장 세대 직장인에게는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다. 회식보다는 개인 약속을 우선시하는 것이 요즘 세대의 가치관이기 때문이다. 갑작스러운 공지나 일방적 메뉴 선정, 무조건적 참석 강요는 폭력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팀원들이 자율적으로 회식 메뉴를 선정하게 하거나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등 생산적인 시간으로 만들어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