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사랑 물사랑〉은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밑거름 삼아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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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갑을 맞는 <흙사랑 물사랑> 애독자입니다. 용띠라는 타이틀을 달고 지금까지 60년을 살아오면서 용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호 ‘갑진년의 상징’을 읽으며 ‘용’이 지닌 특별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청룡의 해인 만큼 용띠에 걸맞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래
‘회사 내 친절과 무례함은 한 끗 차이’라는 기사에 너무 공감했어요. 저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갑작스러운 회식 통보를 받으면 당황스럽더라고요. 친근함의 표시로 알고 사생활을 집요하게 묻는 것도 동료나 직장 상사, 부하 직원 간 예의는 아닌 것 같고요. 시대와 문화가 바뀐 만큼 회식은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이 올바른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지영
2024년 새해가 밝자마자 밤을 꼬박 새우고 새벽 6시에 일출을 보러 나섰습니다. 하지만 안개가 너무 자욱해 해는커녕 빨간빛조차 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이번 호에 실린 속초 영금정의 풍경을 보고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더군요. 잡지에 실린 사진을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농지은행이라는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된 것도 좋았습니다.
장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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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호 당첨자
독자 에세이
김유진 nay*******@naver.com, 조연주 wdwd******@naver.com
독자 의견
김준래 joo*****@kakao.com, 김지영 jas******@naver.com , 장은정 wk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