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식목일 행사’ 개최
사내벤처 ‘방초소년단’ 첫 활동 개시
사내벤처 ‘방초소년단’ 첫 활동 개시
한국농어촌공사(KRC)는 4월 2일 농업과 생태계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자는 메시지를 담아 ‘제79회 식목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꿀벌의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3년째 이어온 KRC의 ‘꿀벌 귀환 프로젝트’와 연계해 매실나무, 때죽나무 등 100그루의 밀원수를 식재했다. 특히 올해는 KRC 사내벤처 기업으로 선정된 ‘방초소년단’의 ‘초생재배 농법을 활용한 잡초 방제 서비스사업’ 아이디어를 활용해 본사 청사 화단에 화이트클로버를 추가로 심었다.
한편, KRC는 올해 5월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지난해 전남 나주시 일대에 심은 밀원수 묘목 300주를 지역 농가에 무료로 분양하고, 밀원수 식재·육성, 화분 매개용 벌통 임대 사업 등 공익적 가치를 지닌 꿀벌 보호와 함께 지역 과수 농가 지원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KRC는 올해 5월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지난해 전남 나주시 일대에 심은 밀원수 묘목 300주를 지역 농가에 무료로 분양하고, 밀원수 식재·육성, 화분 매개용 벌통 임대 사업 등 공익적 가치를 지닌 꿀벌 보호와 함께 지역 과수 농가 지원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