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독자 의견

〈흙사랑 물사랑〉은
독자 여러분의 의견으로 성장합니다!

〈흙사랑 물사랑〉은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밑거름 삼아 성장합니다.
보내주신 독자 의견을 통해 보다 건강한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항상 자연과 가까이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늘 고민이 많았습니다.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유기농’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해주네요. 아름다운 자연에서 농업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으며, 유기농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생생한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숙박을 하며 아이들이 자연에서 오래 머무르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어른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을 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윤지
‘가업열전’에 소개된 버섯 재배하는 청춘 남매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참나무로 톱밥을 만들어 배지를 제작하고 종균을 접종해 표고버섯을 생산한다니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농사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조건 무농약을 고집한다고 하니 소비자로서 신뢰가 가고, 버섯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유빈
‘웰촌 기행’에 소개된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사진 촬영을 위해 몇 번 탐방한 지역입니다. 그런데 노란 유채꽃을 보니 봄에는 가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물억새가 피어나는데 그중에서도 겨울의 물억새 풍경을 좋아해 사계절 아름다운 주남저수지에 미안함을 느낍니다. 올여름에는 수국을 보러 갈게요!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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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2025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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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호 당첨자
독자 의견
노윤지 서울 마포구 윤유빈 부산 영도구
최정윤 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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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아 sig*******@gmail.com 김남희 ybh******@gmail.com
박성훈 dev*****@naver.com 박준완 lie******@gmail.com
장혜진 hye**********@naver.com 최주현 b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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