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안윤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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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04 | 조회수 | 3 | ||
제목 | 농어촌 뉴딜전략으로 농어촌 미래발전 견인 | ||||
관련사업 | 전략경영 | ||||
게재일 | 2021-01-04 | ||||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4일 온라인으로 올해 경영방향을 공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디지털·그린 중심으로 사업체계를 혁신해 농어촌을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으로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코로나19 지속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과 식량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KRC농어촌뉴딜」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 공사는 스마트 생산기반체제와 ICT를 활용한 과학적 물관리, 저탄소 에너지 개발 등을 확대하기 위해 수립한 「KRC농어촌뉴딜」전략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디지털과 그린을 접목한 미래형 생산기반 모델>
❍ 공사는 우선 쌀 이외의 곡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식량안보의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단일작물 중심 농지에서 다품목 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농지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생산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 특히, 예측이 어려운 장마․태풍 등의 자연재난에 대비해 ICT기술을 활용한 자동․무인화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용수의 수요량과 공급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 워터 그리드 체계* 구축에도 나서기로 했다.
*스마트 워터 그리드(Smart Water Grid) : 용수의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망을 다중·분산해 물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
<농어촌 성장 육성>
❍ 고령화와 공동화, 도농간 소득격차로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장하고, 맞춤형 농지지원으로 고령농의 안전한 은퇴와 청년층의 농촌 유입을 위해 농지지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 농어촌의 질 좋은 일자리 마련을 위한 사회적 농업법인에 대한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KRC지역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농어촌 공간혁신과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조직 활성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
❍ 공사는 현장 조직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 조직을 슬림화한데 이어, 올해는 본사 인력 150명을 추가로 현장부서에 배치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사업실행력을 강화를 추진한다.
❍ 분산된 안전관리 기능을 안전경영실로 일원화해 건설현장, 시설안전, 재난재해에 대한 예방계획부터 복구시행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합관리하고, 소규모 공사현장과 휴일작업, 위험공종을 특별 관리하여 안전사각지대를 원천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 본사 기능의 지방부서 이양을 통해 지역단위 자율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업 발굴과 경영관리체계로 최적화된 농어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김인식 사장은 “기후위기와 팬더믹 등을 겪으며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농어업·농어촌 또한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며 “KRC농어촌뉴딜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 농어촌이 미래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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