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영상] 국내 농산업 기업의 ‘신북방’ 진출 지원
나레이션)
세계인구의 65%가 살고 있는 거대 시장 유라시아!
광활한 영토! 그리고 새롭게 열리는 성장공간!
북방경제권 국가와 공동 번영의 기틀아래
우리 농산업기업이 새로운 도약의 터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농기업들은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부재,
높은 언어장벽과 현지 문화 적응,
대상국의 농업환경에 맞는 농산업 제품의 현지화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농어촌공사, KOTRA,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우리 농산업기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9년 6월 11일 러시아 모스크바‘한-러 농업협력포럼’
6월 13일에는‘한-우즈벡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습니다.
그 결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북방경제권 국가와
농산업분야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우리 유망 농산업기업의 유라시아지역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은 양국 정부와 기업들이 농산업 협력방안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양국 농산업 기업의 1:1상담회와
러시아·우즈베키스탄 기업과 개별 상담을 통해
국가간 농산업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
"우리 기업과 러시아 기업,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정말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와이트레이딩 정영진 대표
"생각보다 저희 제품을 찾아주시고 반겨주시는 바이어들이 계셔서 MOU도 1건 체결할 수 있었고 성과가 있어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블루에너지 배찬호 이사
"이번 기회에 저희도 MOU 2건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카쉬카다리야 텍스 사브도 서비스 社 Murodilloev Markhmud Ganievic 대표
"이번 행사 목적은 양국의 농업분야 각 회사가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의 최첨단 농업기술을 우즈베키스탄에 도입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농산물을 세계로 수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업기업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북방경제권국가에서 새롭게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유라시아 국가와의 농업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동반자로서 관계를 만들어
우리 농산업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한국 기업인, 농어촌공사·코트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기업인, 통역 등 인터뷰 4~5건 -
새롭게 열리는 성장공간!
북방경제국가에서 우리 농산업이 도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