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지나온 100년·미래로 100년, 농어촌의 행복을 위해 한국 농어촌공사는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1. HOME
  2. 공사소개
  3. CEO
  4. CEO의 농정산책

공사소개

CEO의 농정산책

  • 제목 흙사랑 물사랑 4월호 CEO메시지 - 변화의 길목에서 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 작성자 이윤희
  • 조회수 434
  • 전화번호 061-338-5085
  • 작성일 2022-05-04

변화의 길목에서 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 이병호입니다.

 우리 농어촌과 흙사랑 물사랑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을 지면으로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른바 문명사적 대전환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 우리 농어촌은 식량안보·지역소멸·기후 위기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공사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공사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변화하여 오늘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지난 달 취임 이후 우리 공사의 사업 현장 여러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농촌용수개발사업과 배수개선사업 등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가뭄과 홍수를 대비하기 위한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사고로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하면서도,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칙과 규정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전은 비용이나 속도에 양보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공사 경영에서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두고 전국 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과 지체 없는 보수·보강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둔 4월입니다. 올해는 50년 만에 최악이라는 겨울가뭄이 영농철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이 봄 가뭄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공사는 현재 평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농업용수를 비축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더 많은 농업용수를 확보하여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흙사랑 물사랑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서 매달 엽서를 통해 많은 격려 조언을 보내주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아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농어촌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흙사랑 물사랑과 공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 병 호

 

 

담당부서
: 홍보실
만족도조사 영역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