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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청년농 육성을 위한 집중 지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농촌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신규 사업에서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하고 청년 농업인에 장기 임대(최장 30년) 및 임대 완료 이후 소유권을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81억1600만원, 개인별 지원 한도는 1㏊이다. (영농경력 2년 이하인 자는 0.5㏊) 또 ‘농업 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공사가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청년 농업인에 장기 임대 또는 매입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공공임대용 비축농지에 스마트팜(지원규모는 6㏊<1인당 0.5㏊이하, 농지면적 포함> 45억 원, <온실형태> 내재해형 연동형 비닐하우스, <내부시설> 환경제어시설, 양액재배시설, 관수시설 등)을 설치한 후 청년 농업인이 초기 과도한 투자비용 없이 운영 가능하도록 10년간 장기임대로 지원한다.

농어촌공사·현대건설, 상생발전 공동 협력
미래성장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손잡다

한국농어촌공사와 현대건설은 미래 농어업분야 전문역량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20일 체결했다.
공사 이병호 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양사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공사와 현대건설은 ▲미래 농어촌 스마트시티 조성 ▲스마트 그리드·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물 관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해외 농업 생산기지 조성, 한국형 스마트팜 해외 진출 방안 모색, 연료전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연구개발 등 한국형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에너지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미래 농어업 기술 교류와 사업 다변화를 도모하고, 스마트 농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지은행관리원 출범 1주년
고객중심 농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걸음 떼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월 18일, 농지은행관리원이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농지은행관리원의 출범 후 1년간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과 농지종합관리기구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첫째, 관외거주자와 농업법인의 소유농지, 국·공유 농지, 시험·연구·실습지, 저활용 농지,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된 농축산물생산시설 등의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주기적으로 관련 통계를 생산해 농식품부에 제공했다. 둘째, 저활용 농지 중 농업적 활용도가 높은 농지를 분석·발굴해 농지로 다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셋째, 1973년부터 약 50년간 운영되었던 농지원부를 농지대장으로 전면 개편하는데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농지은행을 통해 지난해 농지은행사업비를 역대 최대인 1조4000억 원으로 집행하며 농업인 지원을 확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올해 농지은행사업에 1조 4천억 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은행사업에 전년보다 3% 증가한 1조400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의 기능을 강화하고 맞춤형 농지 지원 사업 확대로 지속 가능한 농정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은 은퇴나 이농 전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농지를 공사가 매입해 농업인에게 임차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과 영농규모를 확대 지원하는 농지규모화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경영위기 농가를 위한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는 290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농이 농지를 장기 임차한 후 매입하도록 지원하는 선임대후매도사업과 활용도가 낮은 농지들을 농지은행이 매입해 농업생산기반을 조성하는 농업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으로 청년농과 신규농업인의 농지 수요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국제 수공학 기술 선도 및 교류 확대

한국농어촌공사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여러 기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국제연안과학기술컨퍼런스(i-CoA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quatic Science & Technology)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상기 농어촌연구원장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컨퍼런스는 해안 공학 분야 중 시설 안전, 지형 공간 소프트웨어, 정책접근, 방재 및 관광, 가시화 등 5개의 대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공사는 국제 물안전심포지움, 국제연안과학기술컨퍼런스 등 국제학회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