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누군가에게는 즐겁고 다 같이 하나 되는 자리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업무 이상의 피로가 누적되는 시간 외 근로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하고 원하는 회식은 무엇인가요?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회식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회식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았습니다.
✽ 다음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2,012명을 대상으로 한 내부 설문조사 응답 결과입니다.
53.2% 1,068표
다들 고생했어! 고생했으니까 한잔하자! (친목 도모)
34.5% 692표
집에 가고 싶어, 퇴근이나 하자. (집 〉 회식)
12.3% 246표
회식 때문에 점심 굶었다. (맛있는 거 마음껏 먹는 자리)
40.9% 1개월에 1번 820표
28.9% 반기에 1번 579표
17.7% 분기에 1번 355표
11.8% 1년에 1번 237표
매운 음식
36% 930표
1점에 1잔 딱 먹는 거다!?
해산물
22.6% 583표
I'm Korean
양식
21.6% 557표
내장을 왜 먹는 거야. 내장 멈춰!!!
곱창, 대창 등
19.9% 514표
소주
40.7% 817표
소맥
30.8% 617표
맥주
24.9% 499표
동족을 잡아먹는 기분이지만 맛있는걸
돼지, 소 등 구이
61% 1,224표
내 돈 주고 사 먹긴 아까우니까
회 등 해산물
24.6% 493표
깔끔하게 1인 1메뉴로!
양식
9.5% 190표
통풍까지 생각할 시간이 어딨어?
치킨
4.9% 99표
착각 마. 그건 미각이 아니야. 통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