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의 의견으로
<흙사랑 물사랑>은 성장합니다!

<흙사랑 물사랑>은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밑거름 삼아 성장합니다. 보내 주신 독자 의견을 통해 보다 건강한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흙사랑 물사랑>을 오랜만에 다시 접했습니다. 친구를 만난 듯 반갑네요. 이번 호에서 ‘쌀에 대해 알아보아요!’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현미가 백미보다 좋다고 해서 현미밥을 주로 먹습니다. 하지만 서로 장단점이 있기에 잘 조율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집에서 벼 키우기’가 흥미로웠습니다. 한번 도전해서 도시농부가 되고 싶더군요.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강상철

춘천의 노포 ‘강동대장간’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텃밭을 일구면서 우리의 농기구가 얼마만큼 뛰어난지를 알아가는데, 호미를 완성하는 데만 10년이 걸렸다는 말씀에 역시 이유가 있구나 생각되었답니다. 대장간과 대장장이의 위상이 보존해야 할 우리 문화유산이나 민속문화 중 하나가 되었다니 보존뿐 아니라 후학양성에도 힘을 보태어 주길 희망합니다.

김혜정

평소 양수장과 배수장에 대해 간간이 이야기하고, 운전하고 다니면서 해당 시설을 간간이 본 적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만화라는 매개를 이용하여 쉽고, 이해하기 좋게 설명해 주어서 저나 옆에서 어깨 너머로 같이 책을 보는 아이에게도 쉽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획 감사드려요.

최창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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