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 곳곳은 심각한 이상기후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그중 아프리카는 더욱 심해진 폭염으로 가뭄이 심해지고 있으며, 쌀 생산이 턱없이 부족해져 선진국들로부터 원조와 지원을 받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사업을 발표했다. 아프리카의 극심한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과 가나, 기니, 세네갈, 감비아, 우간다, 카메룬, 케냐,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8개국이 한국의 우수한 쌀 생산기술을 전수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 계약을 한마음 한뜻으로 체결한 것이다. 또한 아프리카에 맞춤형으로 육종한 다수확 벼 종자 생산단지를 구축하고, 관개수로 등 농업 인프라를 조성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자급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강남 JW메리어트 호텔에서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8개국 장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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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벼 종자 생산면적(ha) | 보급종 생산량(t) | 농가 재배면적(ha) | 쌀 생산량 (’27, t/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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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합계 | 986 | 11,140 | 222,800 | 2,158,000 |
한국농어촌공사는 1967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작하여 현재 기술용역 사업, 해외투자 사업, 농업분야 ODA 사업, 농식품 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K-라이스벨트의 사업에 있어 공사는 사업기획, 발굴 및 타당성 조사 등 전반에 걸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농지조성 및 농업 기반 시설 구축 분야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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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Tef) 가공실험장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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