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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기후 위기 속 K-라이스벨트로
아프리카 식량난 해결한다

현재 전 세계 곳곳은 심각한 이상기후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그중 아프리카는 더욱 심해진 폭염으로 가뭄이 심해지고 있으며, 쌀 생산이 턱없이 부족해져 선진국들로부터 원조와 지원을 받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사업을 발표했다. 아프리카의 극심한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과 가나, 기니, 세네갈, 감비아, 우간다, 카메룬, 케냐,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8개국이 한국의 우수한 쌀 생산기술을 전수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 계약을 한마음 한뜻으로 체결한 것이다. 또한 아프리카에 맞춤형으로 육종한 다수확 벼 종자 생산단지를 구축하고, 관개수로 등 농업 인프라를 조성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자급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강남 JW메리어트 호텔에서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8개국 장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0일 강남 JW메리어트 호텔에서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8개국 장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사업

  • 사업 목표: 매년 종자 1만 톤 보급 → 216만 톤 쌀 생산 → 3천만 명 식량공급
    • 벼 생산성 향상: (’22) 3톤/ha → (’27) 5톤/ha → (’30) 6톤/ha
      ※ 2027년부터 매년 1만 톤 이상 신품종 종자 보급으로 216만 톤의 쌀을 생산하여 3천만 명 식량공급
    • 중장기 쌀 생산 및 추가 공급 목표: (’22) 0만 톤 → (’27) 216만 톤 → (’30) 500만 톤
      ※ 아프리카 벼 생산벨트 사업으로 2030년에는 매년 500만 톤 쌀 생산으로 5천만 명 식량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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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벼 종자 생산면적(ha) 보급종 생산량(t) 농가 재배면적(ha) 쌀 생산량 (’27, t/년)
7개국 합계 986 11,140 222,800 2,158,000

한국농어촌공사는 1967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작하여 현재 기술용역 사업, 해외투자 사업, 농업분야 ODA 사업, 농식품 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K-라이스벨트의 사업에 있어 공사는 사업기획, 발굴 및 타당성 조사 등 전반에 걸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농지조성 및 농업 기반 시설 구축 분야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ODA 우수사례

에티오피아 곡물가공식품 제조기술 전수 사업
테프(Tef) 연구개발 실험실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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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Tef) 가공실험장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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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Tef) 가공식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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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Tef) 가공 시제품 개발(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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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 보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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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정부 시설인계 보도기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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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마푸토도 내 마라케니 지역 영농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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