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가옥의 멋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북 경주 양동마을

와가와 초가, 나지막한 토담길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경주 양동마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 마을이다. 마을의 규모뿐만 아니라 보존 상태, 그 안에 깃든 전통 양반문화와 유교적 유산,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이 가치를 더해 1984년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 성장을 선도하는 Think-tank, ‘농어촌연구원’

농어촌연구원은 1962년 한국농어촌공사의 전신인 토지개량조합연합회 내에 농업토목시험소로 출범한 이래 1990년 지금의 농어촌연구원으로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농어업, 농어촌 분야의 다양한 연구, 조사, 시험을 통하여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생산 기반의 확충과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새만금사업과 같은 대규모 농업개발 국책사업의 연구를 통해 국가 농정방향을 제시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에어로포닉스 친환경 채소 재배로 생명을 잇는 농부가 되다 지리산살래농장 김준섭, 성경미 부부

기록적인 홍수와 가뭄, 폭염 등으로 지구 환경이 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이 대세로 떠오른 요즘, 해발 320m 첩첩산중의 지리산 뱀사골 자락에서 스마트한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있다. 에어로포닉스(분무수경재배)를 활용해 채소를 기르는 ‘김준섭, 성경미’ 부부. 이들의 귀농생활을 들여다보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장마철 풍수해 대비 총력 外

한국농어촌공사는 7월 13일 정체전선 북상과 중부지방 선상강수대 형성에 따른 폭우에 대비하여 저수지 및 배수장 등 취약 수리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5월부터 국지성 호우와 폭우가 전국적으로 발생되어 예년에 비해 많은 강우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7월 12일 기준 전국 1,464개소 저수지를 대상으로 수문개방 등 사전 방류로 저수율 80% 이하로 수위 관리를 해오고 있으며, 펌프, 제진기 등 배수장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홍수 배제 능력 확보를 위해 전국 3,787km 배수로 내 수초·퇴적물 제거는 6월 말에 완료하였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해야 할 일, 보아야 할 무엇을 떠올리노라면 문득 떠남을 떠올린다. 미리 계획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울 날들을 위해 <흙사랑 물사랑>이 나섰다.

오늘 떠나는 이 도시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멋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북 경주 양동마을

이 도시, 저수지 이야기

경주의 숨은 명소 ‘안계저수지’

흙과 물로 빚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다 부산광복기념관

전 세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활약을 만나보세요.

완전히 채워지지 않아도 즐거운 삶이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할 때, 더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함께할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조언을 건네는 이들도 있다.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행복을 만난다.

무엇이든 보고 싶고 읽고 싶을 때, 머리를 뜯는 고민보다 마음을 달래는 즐거움이 필요할 때, 머리를 비우고 느긋이 볼 만한 읽을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