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없이 무한 여행

흙과 물로 빚는

한글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국립한글박물관

한글은 우리 한국문화와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우리 문화의 정수인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교육·행사를 통해 국내외에 한글과 한글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확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1층 한글도서관

한글도서관은 국내 유일 ‘한글’ 전문도서관으로서 한글과 한글문화와 관련한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다.

옛 한글책

2층 상설전시장

1443년 세종은 우리의 문자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1446년에는 새 문자를 만든 목적과 원리를 밝힌 책 『훈민정음』을 만들었는데, 『훈민정음』의 머리말에는 세종이 ‘훈민정음’을 통해 꿈꾼 새로운 세상이 설계돼 있다. 2층 상설전시장은 『훈민정음』 머리말의 문장에 따라 7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 입구

한글 편지(5존)

3층 한글놀이터

우리 아이들이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를 배우고, 한글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신나게 놀면서 한글의 힘과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데, 6~9세의 어린이가 체험하기에 적합하다.

Info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

  • 관람시간:

    월~금, 일요일 10:00~18:00
    토요일 10:00~21:00

    ※ 한글놀이터 관람 시간: 10:10~17:40(온라인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
  • 휴관일:

    새해 첫날(1.1.), 설날 당일, 추석 당일

편집실 사진·자료 제공 국립한글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