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공사퇴직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 회원 복지 증진 및 한국농어촌공사의 위상 제고에 일조하고자 설립된 “농공회 광주·전남지회”를 소개합니다.
농공회 광주·전남지회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퇴직한 선·후배 동료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며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유일한 단체입니다.
농공회 광주·전남지회는 2000년 한국농어촌공사의 발족과 함께 3개 기관(구 농진, 농연, 농조)이 통합된 전국 최초의 지회로서 2023년 10월 현재 23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시·군 지역 동호회 및 서클(골프회, 낚시회, 산악회) 등과 연계하여 농공회의 정보를 공유하고, 작은 혜택이라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회 자력으로 농공회 광주·전남지회 사무소를 시내 중심가에 개소 운영 중에 있으며, 퇴임 후 새로운 취업으로 바쁘시거나 지방에 거주하여 농공회의 각종 행사에 직접 참여는 할 수 없다 하더라도 농공회 광주·전남지회에 가입하시면 농공회원 명부에 등재되고 회원으로 관리되어 본회에서 발행하는 〈회원수첩〉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발행하는 간행물 〈흙사랑 물사랑〉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농공회 광주·전남지회는 회원 상호 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미래 세대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퇴직이란 통과의례가 있어, 현직에서 한 번쯤 퇴직 후의 삶에 대한 고민을 꾸려봐야 할 것입니다.
퇴직 후 KRC와의 깊은 인연으로 선후배간 격의 없는 어울림과 취미생활은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것이며, 그 중심에 농공회라는 놀이터가 자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정리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