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노랗고 푸르니 어찌 아름답지 않은가

한정판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그 희소성 때문이다. 가방부터 신발, 음식까지 한정판이 주는 설렘과 가벼운 흥분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날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홍천에도 가을이면 찾아오는 한정판 명소가 있다. 1년에 딱 한 달만 발걸음을 할 수 있는 곳, 홍천 은행나무숲이 바로 그곳이다.

수자원관리처가 전하는 “누구나 알기 쉬운 수자원”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연수(自然水) 중 인류가 자원으로서 이용 가능한 물을 수자원이라고 합니다. 농업용수는 수자원의 일종으로 우리 수자원관리처는 우리 공사 시설물(수원공)의 농업용수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먹거리, 곤충이 답입니다 예천곤충나라 영농조합법인 백순화 대표

예천곤충나라 영농조합법인의 백순화 대표는 ‘식용 곤충’이 장차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떠오르는 블루오션 사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식용 곤충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예천으로 향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및 상임이사 인사 발령

10월 11일(수) 본사 무궁화 2실에서 CEO, 노조위원장, 감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재 부사장 및 정인노 농지관리이사의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이병호 사장은 상임이사 취임을 축하하는 마음과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임용장과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해야 할 일, 보아야 할 무엇을 떠올리노라면 문득 떠남을 떠올린다. 미리 계획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울 날들을 위해 <흙사랑 물사랑>이 나섰다.

오늘 떠나는 이 도시

온통 노랗고 푸르니 어찌 아름답지 않은가
홍천 은행나무숲

이 도시, 저수지 이야기

둘레길 조성으로 더 주목받는
홍천 생곡저수지

흙과 물로 빚는

가을 정취와 도자기의 역사 속으로!
곤지암도자공원 경기도자박물관

전 세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활약을 만나보세요.

완전히 채워지지 않아도 즐거운 삶이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할 때, 더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함께할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조언을 건네는 이들도 있다.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행복을 만난다.

무엇이든 보고 싶고 읽고 싶을 때, 머리를 뜯는 고민보다 마음을 달래는 즐거움이 필요할 때, 머리를 비우고 느긋이 볼 만한 읽을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