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점(boiling point=b.p)이 높다.

(1atm 하에서 b.p =100℃로 분자량이 비슷한 다른 수소화합물에 비해 월등히 높다 → 휘발성이 대단히 작다.)

비열이 크다.
  • 물의 비열은- 비열(cal/g · ℃)은 물질 1g를 1℃ 상승시키는 데 필요한 열량 1 cal/g · ℃(-4.2j/ g · ℃)으로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온도 구간이 가장 넓음
용해성이 크다.
  • 물은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가장 좋은 용매로 다양한 물질을 용해한다.
  • 물은 극성이 커서 극성물질을 특히 잘 용해하며, 물에 직접 용해되지 않는 물질이라도 다른 물질이 첨가된 물에는 잘 용해된다.
물이 얼음이 되었을 때 부피가 증가한다.

물의 밀도는 4℃에서 1g/cm3로 가장 크다.

                       
물의 밀도는 4℃에서 1g/cm3로 가장 크다

온도(℃)

밀도(g/cm3)

0

0.917

4

1.000

90

0.965

100

0.958

온도에 따른 물의 밀도 그래프
표면장력이 강하다
  • 표면장력은 액체 표면의 분자가 표면적을 최소화 하려는 힘
  • 액체가 구형을 띠는 이유는 동일한 부피의 기하구조 중에서 구(球)의 형태가 가장 표면적이 작기 때문이다.
  • 물의 표면장력이 강한 이유는 물은 분자간에 수소결합에 의해 강한 힘이 작용하며 분자간의 인력이 강할수록 표면장력이 세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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