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문성숙 | 서울 강동구 매월 받아보는 <흙사랑 물사랑>에 실려 있는 전통시장의 모습에서 삶의 활력을 느껴 봅니다. 각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물과 사람들의 열심히 사는 모습 그리고 군침이 돌게 하는 맛있는 먹거리 등 매번 볼 때마다 달려가서 체험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답니다.

KRC가 답하다

장우익 | 강원 동해시 농촌을 통해 한국을 배우고 느끼는 외국인 유학생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 농촌의 멋과 문화를 배우다!’ 기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유학생들이 농촌문화체험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한류문화가 빛을 발하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온라인 놀이터

최은순 | 전북 남원시 코로나19로 외식을 최소화하다 보니 매일 ‘무슨 요리를 해먹지?’ 고민의 연속인데 미나리 요리법 관심 있게 잘 보았어요. 미나리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데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해서 편식이 심한 아이들 입맛에도 제격이라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장효선 | 서울 은평구 재래시장으로선 역사가 오래된 은평구에 소재한 ‘연서시장’. 올해 들어 ‘거리가게 환경개선사업’으로 불규칙하게 늘어선 노점상들을 예쁘게 재정비하였습니다. 동화 속 아담한 집을 연상케 하는 판매부스는 더위와 추위로부터 판매상을 보호하며, 소비자들에겐 찾아가고 싶은 정갈한 시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