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방문의 해에 찾은 성곽길 아름다운 “고창읍성”

고창군은 올해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곱 가지 세계유산을 보유한 고창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목적이다. 그래서일까. 고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전에 없이 뜨겁다. 지난 10월 말 열렸던 ‘고창모양성제’가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을 정도다. 그 흥행 기록의 배경이 된 고창읍성으로 향했다. 고창읍성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뽑힐 만큼 고창 방문의 해가 아니더라도 꼭 가봐야 할 명소 중의 명소이다.

수자원관리처가 전하는 “누구나 알기 쉬운 수자원” 두 번째 이야기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연수(自然水) 중 인류가 자원으로서 이용 가능한 물을 수자원이라고 합니다. 농업용수는 수자원의 일종으로 우리 수자원관리처는 우리 공사 시설물(수원공)의 농업용수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뚝심 있는 품질 우선주의 최상급 백향과로 영글다 햇살농원 정영현 대표

경기도 평택에 자리한 햇살농원 정영현 대표는 8년째 백향과를 재배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소한 백향과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일념으로 뚝심 있게 농사에 임하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브랜딩은 곧 품질’이라는 믿음 아래 혁신을 거듭하며 고품질을 구현한 결과다.

한국농어촌공사, 2023년 전국 확대간부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11월 21일 본사 아트홀에서 전국의 부서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첫 대면 회의로, 사업 추진 실적 점검 및 연말 성과 달성을 독려하고 올해 공사의 현안이었던 조직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소통하여 관리자들의 개선 의지를 다지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오전에는 부서별 사업 실적, 손익 전망 발표 등 공사 현안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이병호 사장의 농어촌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공사 미래, 관리자들의 역할에 대해 평소 고심해 온 생각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김연준 신부*와 토크 콘서트를 하면서 리더의 덕목인 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며 ‘존중 일터 만들기 선언’을 진행하였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해야 할 일, 보아야 할 무엇을 떠올리노라면 문득 떠남을 떠올린다. 미리 계획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울 날들을 위해 <흙사랑 물사랑>이 나섰다.

오늘 떠나는 이 도시

고창 방문의 해에 찾은 성곽길 아름다운
“고창읍성”

이 도시, 저수지 이야기

수상길이 있는 아름다운 생태문화저수지
노동저수지

흙과 물로 빚는

제주에서 만나는 달콤한 이야기
초콜릿박물관

전 세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활약을 만나보세요.

완전히 채워지지 않아도 즐거운 삶이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할 때, 더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함께할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조언을 건네는 이들도 있다.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행복을 만난다.

무엇이든 보고 싶고 읽고 싶을 때, 머리를 뜯는 고민보다 마음을 달래는 즐거움이 필요할 때, 머리를 비우고 느긋이 볼 만한 읽을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