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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C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개발 원스톱 지원을 위해, 2월 18일 대전에서 지역개발센터 출범식과 센터장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앞으로 농어촌의 현안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예정이다.
KRC는 올해부터 기존의 습지를 이용한 자연정화 방식에 전처리를 포함한 신공법을 도입하여 획기적으로 수질개선 효과를 높인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수질 오염원 감시 및 조사를 확대하고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수질관리 거버넌스 운영으로 참여형 상생협력 수질관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KRC는 사업계획 및 기반관리부장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에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관련 예산 65%를 조기집행 할 예정이다. 이는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총 7,441억원 중 4,829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RC는 2월 19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전남대 무인자동화 연구센터와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인 육묘장, 무인자동화 농기계, 첨단농기계 종합관리센터 등이 들어서는 이번 사업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RC는 농업기반시설 923개소(저수지 436, 양배수장 377, 방조제31, 수문79)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정밀안전진단과 점검을 지난해보다 두 달 앞당겨 2월 24일부터 실시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SOC시설 안전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점검대상도 전년대비 37% 늘렸다.
KRC 인재개발원은 토목직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5주간 실시했다. 교육은 토목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 이론부터 현장견학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배치 받은 부서에서 OJT교육을 받으며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