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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바당밭의 숨결 세화해녀민속오일시장

살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숨을 멈춘다고 한다. 바닷속 치열한 투쟁 끝에 다시 삶으로 나오기 위해 내뱉는 한 모금의 숨 ‘호오이, 호오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딛고 생계를 이어갈 수확물을 걷어 올리고 내뱉는 해녀들의 숨비소리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제주의 삶과 경치를 오롯이 담아낸 장터가 발길을 붙든다.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책임지다 캄보디아 농림 ODA 사업

한국농어촌공사는 투자환경 조사 지원, 유통시설 구축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해외농업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가 가진 농업·농촌 관련 기술과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공동협력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국제적 절대 빈곤과 기아 퇴치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꿀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최새봄 씨

“윙윙윙” 귓전을 울리는 꿀벌들의 외침을 뒤로한 채 벌통을 조심스레 연다. 나뭇잎을 태운 연기로 꿀벌을 진정시키자 육각형 벌집을 빼곡히 채운 수백 마리의 벌이 모습을 드러낸다. 자연과 꿀벌의 공생으로 채밀한 꿀을 따는 최새봄 씨의 달콤한 여정이다.

흐르는 순간을 기록하다 여행 드로잉 작가 핀든아트

카페에 앉아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이 담긴 풍경을 한참 동안 바라본다. 이윽고 하얀 종이 위에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한다. “사각사각” 펜의 사각거림 끝에 노트에는 풍경 하나가 그려졌다. 하얗게 펼쳐진 지면 위에 여행의 풍경을 오롯이 기록하는 여행 드로잉 작가 핀든아트를 만나 보았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해야 할 일, 보아야 할 무엇을 떠올리노라면 문득 떠남을 떠올린다. 미리 계획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울 날들을 위해 <흙사랑 물사랑>이 나섰다.

시골 구석구석 발길 머무는 곳

푸르른 바당밭의 숨결 세화해녀민속오일시장

이 계절엔 이 음식

기다림 후 맛보는 건강한 달큰함 레드키위

도시와 농촌 그 어딘가의 「사 : 이」에서

작고 정겨운 시골동네로 가자

전 세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활약을 만나보세요.

그러니까 우리는 ❶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책임지다 캄보디아 농림 ODA 사업

그러니까 우리는 ➋

캄보디아 농림 ODA 사업

KRC 오늘

한국농어촌공사, 장애인 고용 신뢰 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KRC 청렴

모두가 존중받는 일터를 위해
우리는 모두 귀중한 사람들입니다

KRC ESG

한국농어촌공사의 새로운 도약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KRC 함께

경남농업기술원 청년농민지원정책

KRC 포커스

상생의 길, 함께 이루는 협업

완전히 채워지지 않아도 즐거운 삶이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할 때, 더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함께할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조언을 건네는 이들도 있다.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행복을 만난다.

무엇이든 보고 싶고 읽고 싶을 때, 머리를 뜯는 고민보다 마음을 달래는 즐거움이 필요할 때, 머리를 비우고 느긋이 볼 만한 읽을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