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와 삼림욕을 한번에! 포천 백운계곡

포천의 한자어는 안을 ‘抱(포)’와 내 ‘川(천)’ 자다. 물을 품고 있다는 뜻으로 주상절리의 한탄강을 비롯해 백운계곡과 비둘기낭폭포, 산정호수 등 포천은 유독 물과 관련된 명소가 많다. 그래서일까. 무더운 여름이 오니 발걸음이 자연스레 포천으로 향한다. 그중에서도 물 맑기로 유명한 백운계곡으로 향한다. 백운계곡은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지만,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시원한 숲길과도 만날 수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2023년 농지은행 사용설명서

농사를 시작하거나 농업 규모를 확대하고자 하는 농업인, 경영 위기에 처한 농업인, 사정상 농업을 중단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라면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정원으로 놀러오세요! ‘우리들의 정원’ 정종한·이경의 대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치유와 힐링의 공간 ‘우리들의 정원’이 리뉴얼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알록달록 푸르른 화원과 맛있는 차 한 잔,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 넓어진 정원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힐링을 선사한다. 농업의 4차 혁명을 꿈꾸는 우리들의 정원에 함께 놀러 가보자.

한국농어촌공사,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철저 外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 주재로 9개 본부, 4개 사업단, 전국 93개 지사가 참여하는 ‘여름철 우기 대비 대처 상황 점검’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올해 여름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측됨에 따라 저수지, 배수장 등 주요 수리 시설물의 사전점검과 예방을 통해 재난·재해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용 저수지와 배수시설 현황점검 ▲관리지역 내 수방자재 및 인력 배치현황 ▲호우 특보 발효에 따른 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상황실 운영 등 지역 현안과 실정에 맞는 우기 대비 시설물 관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배수로나 배수장의 유수지에 수초퇴적물을 사전 제거로 집중호우 시 물이 원활히 배제될 수 있도록 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해야 할 일, 보아야 할 무엇을 떠올리노라면 문득 떠남을 떠올린다. 미리 계획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울 날들을 위해 <흙사랑 물사랑>이 나섰다.

오늘 떠나는 이 도시, 포천

물놀이와 삼림욕을 한번에! 포천 백운계곡

이 도시, 저수지 이야기

농업인에게는 풍요로움을 관광객들에게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포천시 고모저수지

흙과 물로 빚는

바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국립해양박물관

전 세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활약을 만나보세요.

완전히 채워지지 않아도 즐거운 삶이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할 때, 더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함께할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조언을 건네는 이들도 있다.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행복을 만난다.

무엇이든 보고 싶고 읽고 싶을 때, 머리를 뜯는 고민보다 마음을 달래는 즐거움이 필요할 때, 머리를 비우고 느긋이 볼 만한 읽을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