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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는

CEO 포커스

한국농어촌공사 제10대 CEO,
김인식 사장의 3년을 돌아보다

한국농어촌공사 제10대 CEO 김인식 사장은 2019년 3월 취임과 함께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직접 만들고 수요자 중심의 경영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농어민 대상 서비스 질을 높이고 농어업 현장과의 소통에 주력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가치와 경영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해 공영기업을 실천하며 흑자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체질개선을 강조했는데요. 지난 3년간의 노력과 성과는 무엇인지 그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ACTION1. 현장중심경영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쉼 없이 달려 현장경영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하나, ‌본사의 슬림화 및 조직개편을 통해 현장인력을 확충함으로써 물관리 등 농어민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둘, 지역본부장에 대한 조직운영 등 자율 책임경영을 강화하여 현장대응력을 높였습니다.

셋, 9개 지역본부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농어촌 소통플랫폼’ 운영으로 농촌 개발 전문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넷, 물관리 과학화를 통한 농업현장 업무지원을 위해 자동수위계측, 유지관리 매뉴얼탑재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유지관리업무 체계화 및 농업인의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ACTION2. 경영흑자 달성

정부예산 및 사업수주 확대와 공사 체질개선으로 흑자경영을 이루었습니다.

영업손익 개선

김인식 사장 취임 전 지속적인 영업적자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추진 및 사업집행능력 제고로 취임 후 1년 만에 흑자경영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또한 어촌 뉴딜, 해양관광SOC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신규사업을 개척하였고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농지연금, 경영회생지원사업 등 농지은행사업 1조원 시대에 돌입하며 정부예산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ACTION3. 농어민 참여 활성화

ESG경영을 위해 지역거버넌스를 활용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농정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본사는 농어민단체장 및 실무자 간담회를 정례화하였으며 지사는 중앙운영대의원 대폭 교체 및 선정을 통해 공사사업 전반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자문 및 현장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또한 농어촌 지역개발을 위한 대·내외 협의체 구성으로 농어촌 발전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농어민단체, 지역 유관기관협의체, 전문가포럼 등 지역 거버넌스를 유형별로 체계화했습니다.

ACTION3. 사업체계 정립

주요사업과 융복합사업체계, 즉 4+2 체제를 정립하여 성과창출을 도모했습니다.

하나, 스마트 농어업 생산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수출전문 스마트팜 인프라 120ha(4개소) 보급 및 스마트 양식장을 조성하는 등 신사업들을 창출했습니다.

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용수공급을 통해 농어촌 물복지를 실현했습니다.

ICT기술을 접목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 물관리의 현대화에 앞장섰습니다

청년농 육성, 유휴농지 복구 및 임대 등을 통하여 수요자 맞춤 농지지원을 강화했고 농지연금 가입연령 완화, 농지투기 방지를 위한 농지은행관리원 출범으로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셋, 농업인 생애주기별 소득안전망을 구축하여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습니다.

청년농 육성, 유휴농지 복구 및 임대 등을 통하여 수요자 맞춤 농지지원을 강화했고 농지연금 가입연령 완화, 농지투기 방지를 위한 농지은행관리원 출범으로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넷, 농어촌 공간혁신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공간 재정비 및 공동체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생활SOC정비(농산어촌 365생활권), 수생태계 복원 등 복합적 서비스가 가능한 생활거점을 구축하였고 비대면 관광서비스, 해양치유 공간을 조성하며 농어촌 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했습니다.

다섯, 그린뉴딜 정책에 맞춘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시켰습니다.

주민참여형 농어촌 재생에너지 개발, 1지사 1발전소 설치, 수상태양광 및 가축분뇨에너지사업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섯, 『K농업』 세계화를 위한 해외사업 수주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새만금방조제 축조기술’을 해외 수출로 연계한 첫 성공모델을 실현[20년 자카르타 방조제사업]하였으며 말라위농업개발사업(ODA)을 통해 아프리카 식량부족 해소 기여 및 국내기업 동반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등 해외사업을 확장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