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일손은 기계가 대신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ICT 기술을 활용해 미리 예방합니다. 농촌에 부는 4차 산업혁명 바람, 이른바 ‘스마트팜’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 기능으로는 ‘예비 청년농 스마트팜 교육’, ‘청년농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인프라 확산을 위해 기존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전문 스마트팜’를 구축하고 있으며, ‘스마트 원예단지’ 및 ‘바이오 첨단농업복합단지’ 등을 구축해 농가 소득 향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는 스마트팜 확산 및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농업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