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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린내 가득한 서천 오일장

바야흐로 봄의 절정이다. 이맘때면 충남 서천 오일장에는 싱싱한 해산물 천지다. 인근 마량포구, 홍원항에서 잡아 올린 주꾸미, 키조개, 도다리 등이 쏟아져 겨우내 웅크렸던 장터에 봄 비린내가 가득하다. 사람들의 북적임과 즐거운 소란스러움으로 가득한 서천 오일장으로 향했다.

공사의 활약을 전달하는 메신저 우리는 홍보실 사람들

안전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노력들은 홍보실을 통해 대내외에 전달됩니다. 홍보실 직원들은 안팎의 소통창구로 공사의 이미지를 대변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 5명의 직원을 만나 홍보실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꿀벌과 사람의 공존을 꿈꾸는 최새봄 씨

‘불멍’보다 ‘벌멍’이다. 윙윙 소리를 내며 날갯짓을 하는 꿀벌을 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취업 대신 일찌감치 양봉업에 뛰어들며, 톡 쏘는 꿀벌의 매력에 푹 빠진 최새봄 씨는 수백만 마리를 키우는 꿀벌 집사다.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전하는 김민성 씨

멜론, 지니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 생소한 가수의 음원이 매일 꾸준히 800건 이상의 재생 횟수를 기록했다. ‘오늘이 지나면 우리 어떻게 해야 돼’, ‘작은 목소리로 말해주고 싶어’ 등의 노래에 많은 이들이 호평을 쏟아냈다. 법무법인 대진의 대표 변호사이자 ‘민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성 씨가 그 주인공이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해야 할 일, 보아야 할 무엇을 떠올리노라면 문득 떠남을 떠올린다. 미리 계획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울 날들을 위해 <흙사랑 물사랑>이 나섰다.

시골 구석구석 발길 머무는 곳

봄 비린내 가득한 서천 오일장

이 계절엔 이 음식

봄날의 주꾸미 맛도 영양도 가득 차올랐네

도시와 농촌 그 어딘가의 「사 : 이」에서

돌아갈 수 없지만 기억할 수 있기에, 청춘

한국농어촌공사 제11대 이병호 사장 취임부터 공사의 다양한 사업을 대내외에 전달하는 홍보실을 살펴본다.

그러니까 우리는 ①

공사의 활약을 전달하는 메신저
우리는 홍보실 사람들

그러니까 우리는 ②

어서와 홍보실은 처음이지?

CEO 포커스

한국농어촌공사
제11대 이병호 사장 취임

해외농업 이야기

농업이 주는 특별한 힘
치유농업

KRC, 오늘

KRC 이모저모

완전히 채워지지 않아도 즐거운 삶이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할 때, 더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함께할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조언을 건네는 이들도 있다.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행복을 만난다.

무엇이든 보고 싶고 읽고 싶을 때, 머리를 뜯는 고민보다 마음을 달래는 즐거움이 필요할 때, 머리를 비우고 느긋이 볼 만한 읽을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