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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하게 익어 가는 가을, 강화풍물시장

땅의 기운이 힘찬 고장으로 소문난 인천 강화도엔 요즘 먹을거리가 풍성하다. 초지, 선두 등의 포구에선 싱싱한 숭어를 맛볼 수 있고 농가에서 재배한 순무, 속이 노란 고구마 등을 판매하는 농민 직판장이 길가에 널려 있다. 가을의 맛을 찾아 강화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하는 ‘기후정책추진단’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호우와 같은 이상기상의 잦은 발생으로 수자원·생태계·농업·산업 및 에너지, 정주공간 등 광범위한 영역에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기후의존성이 높은 농업의 경우 타 분야에 비해 재해 취약성이 높아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공사에서는 농진청, 산림청과 함께 농업분야의 기후변화 영향을 조사하고 지역별 취약성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농진청은 작물 생산성·병해충 등 농작물분야를, 산림청은 임산물·산불 및 산사태 등 임업·산림분야를, 공사는 농업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분야에 대해서 실시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조사한 결과는 5년 단위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농식품부 기후영향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에 대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꽃게 많이 잡는 어업인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한 봉국 씨

동이 트지 않은 깜깜한 새벽. 가을 꽃게 철을 맞아 분주히 조업을 준비하는 배들 사이로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 이봉국 씨가 조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바다의 신선함을 당신의 집까지 가장 빠르고 가장 신선하게’를 모토로 직접 어획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하기 위해 오늘도 바다로 나선 봉국 씨의 눈부신 성장에 대한 기록이다.

모든 소중한 것은 길 위에, 여행작가 태원준

한 장의 사진이 세상을 구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진 한 장이 어떤 이의 마음을 움직여 지구촌 반대편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때부터는 단순한 사진이 아니다. 유니세프와 함께 지구촌 어린아이들의 다양한 삶을 담아내 희망을 만드는 한상무 작가의 사진 이야기를 들어 봤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해야 할 일, 보아야 할 무엇을 떠올리노라면 문득 떠남을 떠올린다. 미리 계획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울 날들을 위해 <흙사랑 물사랑>이 나섰다.

시골 구석구석 발길 머무는 곳

알싸하게 익어 가는 가을, 강화풍물시장

이 계절엔 이 음식

가을의 미각을 깨우다, 순무

도시와 농촌 그 어딘가의 「사 : 이」에서

올 추석엔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

‘농어촌애(愛) 그린(Green) 가치 2030’ 비전을 통해 농어촌 탄소중립을 이끌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노력을 살펴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❶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하는 ‘기후정책추진단’

그러니까 우리는 ❷

농어촌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KRC

그러니까 우리는 ❸

위가 방풍림 온실가스 흡수사업/ 아래가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KRC 오늘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 적극 실천 外

KRC 얼굴

친절한 상담과 정겨운 마음으로 민원인과 함께하는
경남지역본부 사천지사 농지은행관리부 변정화 과장

KRC ESG

국민이 신뢰하고 기본·원칙이 바로 선 스마트 공기업
청렴·안전·혁신 VISION 선포식

KRC 함께

전라남도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

완전히 채워지지 않아도 즐거운 삶이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할 때, 더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함께할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조언을 건네는 이들도 있다.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행복을 만난다.

무엇이든 보고 싶고 읽고 싶을 때, 머리를 뜯는 고민보다 마음을 달래는 즐거움이 필요할 때, 머리를 비우고 느긋이 볼 만한 읽을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