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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는

KRC 안전

체계적 안전관리가 필요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에 1,300여 개가 넘는 건설현장에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유지관리 개보수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가장 최우선에 두는 것은 ‘안전’. 안전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의 노력을 살펴본다.

현장중심 운영관리 체계 구축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의 모든 역량을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안전총괄조직인 안전경영실을 2개 부서로 확대·개편해 안전 및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했으며, 안전경영실의 정기·불시점검을 늘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안전관리 책임을 현장 관리직원 중심에서 공사 본부장, 지사장 등 관리자 중심으로 역할을 확대했으며, 각 지역별 안전담당 조직인 안전품질센터 중심으로 안전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전·보건 전문기관을 위탁해 한국농어촌공사의 안전관리 시스템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 각 대상별 세분화된 맞춤형 교육은 공사 내 안전수준을 높이며, ‘안전결의대회’, ‘안전점검의 날’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빈틈없는 ‘스마트 안전관리’ 도입

이동형 CCTV는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시간 및 장소의 제약 없이 공사 현장 어디든 설치가 가능한 CCTV는 무선 통신을 통해 현장 관리자 및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소통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는 작업자의 피로를 줄이는 것은 물론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데에 활용된다. 스마트 안전모에 부착된 센서는 작업장 내 작업자의 위치 및 상태를 인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작업 현장의 위험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한다. 또 스마트 안전 고리는 미체결 시 작업자에게는 경보 알람을, 관리자에게는 미체결 작업자의 정보를 전송한다. 카카오톡을 활용한 ‘챗봇(Chat-Bot)’은 각종 법령에 따른 안전관련 및 교육자료·기상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게 하며, 사고 사례의 신속한 배포 및 공유로 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안전 Tip

전국 건설현장 재해발생 유형

  • 떨어짐 사고 236명
  • 물체에 맞음 사고 42명
  • 부딪힘 사고 38명
  • 깔림·뒤집힘 사고 33명
  • 무너짐 사고 24명

출처: 대한안전교육협회

건설현장 재해예방 안전점검 수칙

  • 작업 전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후 작업을 실시하는지 점검합니다.
  • 안전난간 설치와 안전대 사용이 위험한 장소에는 추락 방호망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인지 점검합니다.
  • 안전대 및 부착설비의 이상 유무(풀림·고정·처짐)를 작업 시작 전 점검합니다.
  • 고소 작업 시 개인 보호구 착용 및 이상 여부를 점검합니다.

정리 기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