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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라 나를 부르네, 화개장터

맑은 강물과 눈부시게 흰 모래밭, 강바람에 휘청대는 벚나무들과 대숲들…. 퍼가도 퍼가도 실핏줄 같은 개울물이 끊이지 않는다고 시인 김용택이 노래한 섬진강을 따라가다 보면 그 유명한 화개장터가 나온다.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을 건 없다는 그곳에서 여름을 맞았다.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미래, 수상태양광발전으로 기여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어촌의 위기에 신속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미래를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수상태양광발전은 국토의 효율 은 높이고 농어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적합한 사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민과 함께하고 농어촌을 위하는 수상태양광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촌 미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달콤 살벌한 꿀벌 파수꾼, 최새봄 씨

초여름 들꽃 속에는 달콤한 꿀이 한가득 들어 있다. 이에 맞춰 벌들의 활동도 왕성해졌다. 더불어 최새봄 씨도 본격적인 농번기에 돌입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밤 10시가 넘도록 온종일 벌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최새봄 씨를 만나기 위해 장성을 찾았다.

최고의 소리를 만든다, 진선오디오 류진곤 대표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턴테이블에는 정미조 가수의 LP가 돌아가고 좋은 음악만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기계음이 가득한 고척공구상가와는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는 풍경. 그 풍경 속 최고의 소리를 만드는 턴테이블 명장 류진곤 대표를 만나 그의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해야 할 일, 보아야 할 무엇을 떠올리노라면 문득 떠남을 떠올린다. 미리 계획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울 날들을 위해 <흙사랑 물사랑>이 나섰다.

시골 구석구석 발길 머무는 곳

어서 오라 나를 부르네, 화개장터

이 계절엔 이 음식

섬진강의 선물, 재첩

도시와 농촌 그 어딘가의 「사 : 이」에서

살갑게 알고 지내는 자들의 이름, 이웃

‘농어촌애(愛) 그린(Green) 가치 2030’ 비전을 통해 농어촌 탄소중립을 이끌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노력을 살펴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①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미래
수상태양광발전으로 기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②

국토의 효율성 높이고, 농어촌에 활력 불어넣는 수상태양광발전사업

KRC 청렴

한국농어촌공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어갑니다

해외농업 이야기

농업 분야 첫 유니콘 기업, 인디고 애그리컬처

KRC, 오늘

인도네시아 ‘마뗑겡다목적댐 건설사업’ 수주 外

KRC ESG ❶ 환경 편

농어촌 탄소중립, 한국농어촌공사가 이끌어갑니다

완전히 채워지지 않아도 즐거운 삶이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할 때, 더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함께할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조언을 건네는 이들도 있다.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행복을 만난다.

무엇이든 보고 싶고 읽고 싶을 때, 머리를 뜯는 고민보다 마음을 달래는 즐거움이 필요할 때, 머리를 비우고 느긋이 볼 만한 읽을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