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나눔·배려·봉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세계인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정신입니다.
  1. HOME
  2. 사이버 홍보
  3. 알림마당
  4. 보도자료
  5. 상세보기

사이버 홍보

상세보기

□ 내년부터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지연금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아울러, 농어촌 공동체 회사가 집중 육성되고, 한국폴리텍대학에 수자원관리학과 개설 등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친서민 복지서비스가 대폭 늘어난다.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29일 ‘11년도 합동업무보고를 개최하고 위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농어촌공사는 내년부터 ‘15년까지 농어촌 공동체회사 200개소를 선정하여 물품 구매, 자매결연 추진, 홍보지원 등을 통해 농어촌형 사회적 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이를 통해, ‘15년까지 4,000개의 친서민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익금 중 200억원이 농어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재투자 되어 농어촌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폴리텍대학에 물관리 전문학교 도입, 매년 30여명의 전문인력 육성 및 농한기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 등을 통해 농어촌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농어촌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 고령농업인의 소유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자금을 평생 월별 연금형식으로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도 본격 시행하여 농업인의 노후생활안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는 8,480억원을 투자하여 누계진도 48%까지 추진하고,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을 통해 홍수피해방지 및 수질개선을 도모하며, 4대강 정비로 발생하는 준설토를 활용한 농경지 리모델링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한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를 위해 관개용수를 활용한 소수력 발전사업(사업비 183억, 발전규모 5,430kW)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CDM(청정개발체제)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공사는 핵심인재 양성, 성과우수자 및 역량있는 직원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기존에 추진해오던 경영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업무보고를 이사소관별 핵심실천과제를 보고하는 것으로 진행하여 내년도 공사 경영방향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타부서 직원들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 또한, 예년보다 2개월 이상 앞당겨 추진하여 연내 마침으로써, 1월 1일부터 국정핵심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함은 물론, 수개월씩 걸리던 업무보고 기간을 단축하여 조기에 업무를 착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담당부서
: 홍보실
만족도조사 영역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