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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 홍문표)는 2011년도 경영목표를 경영선진화의 구체적 성과를 거두는 한편 농가경쟁력강화, 수리시설 개보수, 4대강, 새만금 사업 등 농어촌 지역개발에 4조4천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어민 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 재해대응 능력제고 및 식량위기 대비, 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수행, 미래대응을 위한 자립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을 중점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홍문표 사장은 15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열린 농림수산전문지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2011년도에는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어업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농어민 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회생사업에 2,400억원을 투자해 1천여 농가를 지원하고 올 해부터 시행하는 농지연금사업에 대해서는 500여 농가에 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900ha에 대한 농경지 재정리 사업을 통해 대규모 기계화 영농기반을 조성하는 등 영농편의도 도모할 계획이다. ❍ 어촌개발사업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 69개 시․군․구 3천여 어촌마을에 대한 잠재자원 조사를 통해 어촌개발모델을 발굴하고, 국회와 정부관련 부처 등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통합적 어촌개발 근거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올 한해 수리시설 개보수 및 배선개선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3,772억여원으로 290km의 용배수로를 구조물화하하고 전국 700여지구의 노후수리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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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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