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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11년을 ‘수질개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저수지 수질개선 특별대책」을 발표하는 등 농어촌용수 수질을 적극 관리․개선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저수지 3,363개소에 대한 수질전수조사를 분기별로 시행해 수질개선사업에 활용하며 녹조발생 저수지에 대해서는 녹조가 심각한 저수지부터 ‘녹조 제거선’을 투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4개년 평균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임대저수지 30개소에는 단기간에 수질개선효과가 큰 미생물처리, 물순환 촉진 등의 공법을 시행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주민 스스로 수질감시에 참여해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고 지역문제의 자체적인 해결을 유도하는 ‘수질 자율관리 프로그램’도 올해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더불어 지역단체, 학교 등과 MOU를 체결하고 수질조사에 필요한 기술과 물품, 프로그램 계획수립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와 국회, 농업단체대표, 농업인, 학계 등 3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참여를 통한 농어촌용수 관리와 농업용수 수리권 확보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홍문표 사장은 “농산물 안전성 확보 및 농어촌용수의 다각적 활용 요구가 증대하는 만큼 수질개선대책도 시급하다”면서 “2011년을 수질개선 원년의 해로 삼아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등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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