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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로효친과 봉사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직원 3명을 선정해 ‘제18회 대원상(大願賞)’을 시상했다. 효행부문 수상자로는 기술본부 이광호 차장(54세)과 광주지사 양선옥 사원(35세)이, 봉사부문에는 서천지사 황선태 사원(58세)이 각각 선정됐다. ❍ 이광호 차장은 중증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모친과 위암수술을 한 부친을 26년간 아내와 함께 간호해왔다. ❍ 양선옥 사원 역시 지병을 앓고 있는 시부모를 비롯해 다섯 식구를 봉양하고 있는 남다른 효녀로 알려져 왔다. ❍ 봉사부문 수상자인 황선태 사원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역고등학교와 장학회 등에 장학금을 쾌척하고, 독거노인 백내장 수술비용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대원상은 농어촌공사 10·11대 사장이었던 김영진 사장이 ‘경로효친 사상과 봉사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사재를 출연해 만들었으며‘94년도 올해까지 79명의 수상자를 냈다. 홍문표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효(孝)와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의 윤리와 도덕이 지켜지는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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