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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수질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축산단지, 농산물 가공시설, 농지 등에서 배출되는 농약, 토양침식물, 축산폐수 등 농업비점오염이 관리가 최대 관건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1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 「농업비점오염원 관리방안 국제 컨퍼런스」에서 강원대 최중대 교수는 이 같이 주장하며 ‘농업비점오염 저감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교수는 그간 비점오염 처리기술이 주로 택지, 도로, 주차장 등 도시지역에 집중되어 오면서 상대적으로 농업비점오염 처리기술이 뒤쳐져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농업비점오렴은 배출량 예측과 정량화가 어렵고 기상조건, 지질, 지형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아 관리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정해창 농어촌연구원장은 ‘농업비점오염원 관리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농업비점오염 처리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만금호 수질개선을 위한 농업비점오염 관리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컨퍼런스에는 농식품부, 환경부,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교수 등 1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만금호 수질개선을 위한 국내외 사례와 관리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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