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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사내방송, 2020 8월 KRC 주요 소식

  • 작성자 홍종휘
  • 등록일 2020-08-26
  • 조회수 109
  • 방송일자 2020-08-26
  • 테잎번호 2020082602
  • 관련사업 기타
  • 키워드 기업 행사활동
  • 다운로드 횟수 9

사내 일일아나운서 '투자사업처 김선규 대리'가 진행하는 KRC NEWS
<뉴스>
1. 公, 코로나19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지급
2. 公, 농촌용수 수질관리 그린뉴딜에 425억원 투입
3. 시설물점검119센터…공공시설물 무상 점검
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조제 건설공사 국내수주 기대감 커
5. 公, 호우피해 복구방안 점검하고 태풍 피해 예방에 총력
<칭찬합니다>
소통하는 토목전문가 나주지사 임종윤 주임
나레이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내 일일아나운서로 여러분 앞에서게된 투자사업처 김 선 규입니다.
회사에서는 자체사업 관리업무 담당으로, 집에서는 아이 둘의 아빠로, 평범한 가장의 신분이지만 사내 일일아나운서를 모집한다는 공지문을 보고 유년시절 아나운서의 꿈을 간직했던 한사람으로서 저의 꿈을 잠시나마 이뤄보고 싶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처럼 잠깐이라도 아나운서의 꿈을 꾸셨던 분이 계시다면
용기를 내셔서 지원해 주시길 바라며 제가 근무하고 있는 투자사업처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 간략하게나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투자사업처는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휴자산을 활용하여 자체 수익창출을 통한 자립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체사업 분야로는 새만금산업단지, 산업·농공단지, 수변개발사업, 전원마을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이 있으며 저희 투자사업처에서는 이러한 자체사업을 관리하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공익가치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한, 저는 작년부터 공사 음악동호회 ‘KRC밴드’공연 사회를 맡고 있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공연을 계획하여 열심히 연습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잠정적으로 연기가 되면서 많은 회원분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하반기에 공연 일정이 다시 정해지게 되면 본사 1층에 마련된 공연장에 많이 찾아와주셔서 저희 공연을 함께 해 주시기 바라며 현재, 저희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코로나19와 사상유례없는 폭우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다들 힘내시고 잘 견뎌내시길 간절히 바라며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KRC뉴스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RC 뉴스입니다.
1.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와 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위원장 박종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원들의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지역사랑 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직원 성과급 중 일부 상품권지급은 노사합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에 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정됐으며 상품권 구입금액은 약 10억원의 규모로, 지역사랑 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는,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임원 월 급여의 30%와 부서장 월 급여의 10%의 1개월분인 약 1억8천만원을 선제적으로 반납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되도록 하였습니다. 
김인식 사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극복에 동참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노동조합과 함께 국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ICT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수질측정이 가능한 농촌용수 수질자동측정망 구축사업에 오는 2022년까지 총 42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현장에서 직접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실로 이송해 분석하는 기존 수질조사방식에서, 현장에 자동측정장치를 설치해 측정된 내용을 디지털화하는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용수 관리를 위한 그린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농식품부는 한국판 그린 뉴딜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수질자동측정장치와 수질정보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저수지 수질의 실시간 관측 뿐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이 가능해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수질변화 예측과 사전 예방적 수질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총 90개소 360개 지점을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설치대상은 국가 관리 주요 저수지 중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피해 심각성과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규모가 큰 저수지부터 우선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수질을 관리할 수 있는 수질관리플랫폼을 구축해 2023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인식 사장은 “농촌용수 수질자동측정망사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기술을 수질관리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해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그린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함께‘아름다운 어도와 어도를 이용하는 물고기’를 주제로 제3회 어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응모작은 사진 및 어도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상(대상), 농어촌공사 사장상(최우수상) 등 16점에 대하여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특히, 올해는 어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어도 정보 사냥대회’도 함께하여 5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한편, ‘어도’는 댐이나 보 등으로 하천의 물길을 막아둔 곳에 물고기가 산란 및 먹이활동을 위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로서 전국의 하천에 5천여 개가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 해양수산부는 어도 관리를 위하여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의 어도관리자와 일반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상자 발표 및 기타사항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김인식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농촌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스마트폰분야 응모도 가능한 만큼 풍요로운 삶터인 농촌에 관심을 갖고,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4.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길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저수지, 방조제, 교량과 같은 기반시설물 뿐만 아니라, 학교, 공원, 마을 회관 등 공공시설물까지 확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부터 운영되어 온「시설물점검119센터」는 지자체 등으로부터 시설물 점검요청이 들어오면 전문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365일 상시 전문기술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754개소의 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해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계속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중심’ 경영원칙을 확립하고, 공사가 관리 중인 시설물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안전방지대책과 재해대응체계가 미약한 지자체 관리 시설물 또한 무상점검을 확대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공사는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데 협력할 계획입니다.
 김인식 사장은 “갈수록 복잡하고 대형화 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공사의 전문기술을 활용한 공익적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5일 오전 나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지속된 장마와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 북상에 따른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영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공사는 지난 6월부터 공사현장 1,077개소와 농업기반시설 4,507개소를 긴급점검하고, 배수시설 사전정비와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하며 7월 27일부터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으나, 장마가 길어지고 지역별 집중호우가 집중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양수장 침수와 수초와 퇴적물에 의한 배수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해 긴급 복구와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아울러,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중앙부처, 하천관리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것을 지시하며 특보상황에 따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태풍 이동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전국 3천명의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전국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배수시설 관리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식 사장은 “피해 지구에 대해서는 인근 주민의 추가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재난상황 발생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 확보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하고,“장기화 되는 장마와 호우피해로 비상근무 중인 일선 현장 직원들의 수고가 매우 크겠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선제적인 사전조치를 통해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바지 대응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6.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2020농촌재능나눔 수시단체 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와 개인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고 밝혔습니다.
 활동기간은 9월에서 10월로,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농촌마을을 지정·신청해 선정된 개인과 단체에는 소모성 재료비와 교통비 등의 활동비와 운영비가 5백만원 내에서 지원된다. 모집분야는 지역공동체 및 경제활성화, 주민건강 및 복지증진, 생활환경 및 마을환경 개선, 주민교육 문화증진 등 4개 분야에서 55개 세부 활동 중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은 스마일재능뱅크사이트에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제출서류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되고, 기존 재능나눔 지원공모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20개 단체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접수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는 선정심사위원회에서 필요성과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해 28일,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에 게시하고 개별통지 할 예정입니다.
 김인식 사장은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서 개인의 다양한 재능을 나눔으로써, 서로 나누고 협동하면서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농촌에 대한 관심과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7.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새만금 방조제 축조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수해를 막기 위한 ‘자카르타 대방조제’ 설계를 지난 7월에 마무리하고, 오는 연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인도네시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해수면 상승과 지하수 개발 등에 따른 지반 침하로 인해 자카르타 해안의 경우 연평균 18cm씩 지반이 내려앉고 있어, 해안 제방을 쌓아도 바닷물이 제방위로 넘어 들어오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런 지반침하를 막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는‘자카르타 대방조제’설계를 새만금방조제 축조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에 맡겼으며 우리공사는 2016년 말, 약 90억원에 수주를 받아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진행해 지난 7월에 설계를 마무리했습니다. 공사는 새만금방조제와는 달리 수해방지라는 목적에 맞게‘자카르타 대방조제’를 중간에 5개의 교량을 연결해, 총 21.1km 중 3.4km 구간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개방형 방조제로 구상했으며, 오는 연말까지 제출할 최종보고서를 인도네시아 정부가 결정 하게 되면, 약 4조원이 넘는 세부설계와 방조제 건설공사를 비롯해 16조원 규모의 내부농지조성공사에 대해 한국 건설사들이 수주하는데 더 유리할 전망입니다.
 김인식 사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네덜란드가 아닌 농어촌공사에게 설계를 맡긴 것은, 새만금 같은 대규모 방조제 축조 경험을 보유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까리안(Karian) 댐 사업과 무리짠(Mrican) 관개현대화사업 설계를 원활히 마무리하고, 농경지개발을 통한 식량개발에서도 양국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클로징>
코로나19가 유행입니다. 직원여러분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칭찬합시다편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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