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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사내방송, 2020 11월 KRC 주요 소식

  • 작성자 홍종휘
  • 등록일 2020-11-25
  • 조회수 229
  • 방송일자 2020-11-25
  • 테잎번호 2020112501
  • 관련사업 기타
  • 키워드 기업 행사활동
  • 다운로드 횟수 14

사내 일일아나운서 '달성지사 박나희 사원'이 진행하는 KRC NEWS
<뉴스>
1. 公,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2. 감사실, 언택트 시대 자체감사활동 강화
3. 公, 수확기 농가에 일손 보탠다
4. 公-국립수산과학원, 수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5. CEO,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현장 안전 점검
6. 公, 국내 최초 뱀장어전용 어도 특허 받아
7. 公, 농업경영목적에 적합한 농지 찾기 쉬워진다
나레이션)
<KRC NEWS> 
오프닝 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RC 뉴스입니다.
뉴스1. 한국농어촌공사,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지보전부담금의 부과내역 조회, 납부, 납입확인서 발급을 지로와 팩스 이용방식에서 농지공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 지목 변경을 위해 농지전용허가를 받는 사람에게 농지보전관리 및 조성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지로 고지서 수령과 납입확인서 팩스 발급 등 5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신청인의 농지전용내역과 필지정보 조회, 부과 내역 조회 및 카드결제, 납부 내역 조회 및 납부확인서 온라인 발급까지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온라인 결제방식 다양화를 위해 납부 가능 카드가 2종(BC,국민)에서 5종(삼성,신한,농협)으로 확대됐습니다.
이용방법은 농지공간포털(https://njy.mafra.go.kr)에 접속해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납부관리에서 공인인증서나 휴대폰본인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농어촌정보를 통합제공하고  있는‘농어촌알리미(https://www.alimi.or.kr)’사이트에서도 접속이 가능합니다.
김인식 사장은 “최근 비대면이 가능한 온라인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11월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2.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 언택트 시대 자체감사활동 강화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조익문)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일상감사 확대 등 자체감사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공사 감사실은 나주 본사 10층에 ‘KRC영상감사장’을 마련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상 감사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공사는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지난 6월부터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원격감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전자문서를 통해 업무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내메신저와 전화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나 감사 대상자인 수감인 보호, 사실관계 확인 등에 제약요건이 발견됨에 따라, 별도의 자체 감사 공간인 영상감사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RC영상감사장’운영으로, 감사 대상자와 실시간으로 자료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한 영상 확인이 가능해져 앞으로 비대면 감사에 따른 한계를 상당부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요 업무 집행에 앞서 그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해 행정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일상감사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일상감사는 업무 집행에 앞서 그 업무의 적법성, 타당성 등을 점검하고 심사하는 예방적인 감사로, 사업시행 전 집행부서에서 감사실에 의뢰하면 감사인이 감사 검토 의견을 제시해 부서에서 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써 공사 감사실은 지난 5일 일상감사부를 신설하고, 본사와 지방부서가 분리되어 있던 감사대상 범위를 통합 정비하고 취약분야 모니터링, 사전컨설팅 등 일상감사를 확대시행하고 있습니다.
공사 감사실은 코로나19 지속에 대응해 지난 6월, 자체감사활동 운영방안으로 원격 감사 기간 확대, IT감사 강화 추진, 일상감사 대상 중 코로나19극복 관련 사항 신속 처리, 적극행정면책 활성화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며 예방적 감사활동에 중점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조익문 상임감사는 “팬데믹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공사의 감사활동도 이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예방적인 감사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신뢰도를 높이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3. 한국농어촌공사, 수확기 농가에 일손 보탠다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1일 ,22일 양일간 전남 무안군 일로읍과 해남군 화산면 농가에서 본사 직원 60여명이 고구마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봄철 영농기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불가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촌이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연중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봄철 영농기에는 육묘상토작업, 모판 나르기, 양파·마늘 뽑기 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중심으로 일손을 도왔으며, 7~8월에는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너진 하우스 시설을 정리하고 토사제거, 유실 폐기물 수거, 낙과 줍기와 방제작업 등을 실시하며 농촌 지역 복구에 힘을 쏟았습니다. 지난달까지 일손돕기에 참여한 누적 인원수만 해도 2천4백여 명에 달합니다. 수확기를 맞아 지난주에도 공사 직원들은 나주시 다도면 농가에서 마늘 파종을 도왔으며, 아울러 공사는 오는 11월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수확기에 접어든 농가에 수확 작업과 내년을 위한 파종작업 등에 차질이 없도록 일손을 더해 농가를 돕는다는 방침입니다.
김인식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까지 더해져 농촌이 힘든 상황”이라며 “농촌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절실한 만큼 공사에서도 다양한 지원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4. 한국농어촌공사, 자연재해 피해농가 지원 추진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역대 최장 장마와 태풍 등으로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단위 피해율이 30%이상인 농가에 대해 이자와 임차료를 감면하고 원금상환을 1년 유예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지매매자금을 지원받은 농가에는 1년간 원금 상환 연기와 이자감면을, 비축농지 등을 임차 중인 농가에는 임차료 감면이 적용되며, 농가 단위로 피해율에 따라서 임차료를 45%부터 100%까지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농지은행사업의 원금유예 및 이자, 임차료 감면을 희망하는 경우, 관내 읍·면·동 지자체에서 발급한 농가별 농업피해 조사대장 및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첨부해 공사 각 지사에서 ‘농지은행사업 원리금 상환 연기·감면 신청서’를 작성해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농지은행 사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신청은 전화(1577-7770)나 인터넷(www.fbo.or.kr)에서도 가능합니다.
김인식 사장은 “최근 자연재해 피해농가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369농가, 32억 원에서 2019년 1,140농가 66억 원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공사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전한 영농을 지원하는 동시에 피해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며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5. 한국농어촌공사, 국립수산과학원, 업무협약 체결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과 30일 부산 기장군 수산과학원 회의실에서 수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어촌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어촌개발 및 수산업 기술지원, 농업용 저수지의 어업적 활용, 전문가 교류와 관심분야 정보 교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공사는 국립수산과학원과 간척지의 어업적 활용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새만금 방조제 외측해면과 내측수면을 활용한 수산자원 양식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공사는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권역단위거점, 마을단위특화개발 등 어촌지역개발사업과 낙후된 어촌․어항을 통합․연계 개발하는 어촌뉴딜사업을 역점 추진 중이며, 스마트 양식클러스터 조성, 해양관광SOC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산어촌분야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TF 등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등 기술협력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앞으로 어촌지역개발사업과 수산양식분야사업에서 공사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인식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활발한 교류와 보완을 통해 어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고도화된 수산 기술을 활성화하는 등 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6.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 사업현장 안전점검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는 김인식 사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 3개 반을 구성하고, 6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있는 순창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의 사전 제거 여부와 근로자 안전보호대책 시행여부 등 안전관리에 대한 총괄적인 점검이 시행됐습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CS-HACCP(중대재해예방시스템)의 현장 적용 확인, 근로자 안전보건조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및 안전관리비 적정 집행 점검, 위험성평가 실시 및 개선조치사항 등입니다. 이번에 점검한 순창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514억원이 투입되며 10월 현재 작업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인식 사장은 점검에 이어, 안전점검반은 현장근로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안전관리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공사는 2019년 6월 안전관리 컨트롤 타워인 안전경영추진단을 사장 직속으로 발족하고, 2020년 1월에는 국토교통부 건설공사 안전참여자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기관 최초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재인증을 받는 등 안전관리에 성과를 보인바 있습니다.
김인식 사장은 “안전은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투자”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각 사업현장에서 꾸준하게 점검하고 관리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7. 한국농어촌공사,  국내 최초 뱀장어전용 어도 특허 받아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국내 최초로 뱀장어 전용 어도를 개발해‘회유성 어류 특성을 이용한 어도’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기존에 설치 활용되어온 일반 어도는 크기가 큰 어류 중심으로 설계되어 물살이 세다보니 실뱀장어와 같은 작은 개체는 실제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이에 공사는 학계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 해외 연구사례 비교 분석 및 현장실험을 실시하는 한편, 2018년부터는 금강 하굿둑에 뱀장어 전용 어도를 설치하고 결과를 모니터링 해왔습니다. 공사가 설치한 뱀장어 전용 어도는, 어도의 경사도와 유량·유속을 조절하는 장치들로 구성되어 유영능력이 약한 실뱀장어의 특성이 고려되었습니다. 이번 특허의 주요내용은 어도의 경사도, 유량․유속 조절, 바닥 부착 솔 재질, 유인수로 및 방류량을 조절하기 위한 장치 등입니다. 실제 설치된 뱀장어 전용어도의 모니터링 결과, 연 평균 70마리 이상의 실뱀장어가 거슬러 오르는 모습이 직접 관찰되었고 어린 참게와 유생, 망둑어류 등이 관찰 되며 수산 자원량과 생물다양성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특허를 활용해 뱀장어 전용 어도를 설치할 경우, 수산 자원량의 확대와 함께, 치어를 잡아서 양만장에서 키우는 방식으로 양식하고 있는 장어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인식 사장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국내 최고의 어도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8.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경영목적에 적합한 농지 찾기 쉬워진다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7일 나주 본사에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국립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의 농지은행 농지정보와 흙토람의 토양정보를 연계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농지은행’은 농지 소유자가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농지를 농지은행에 맡기면 농지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에게 매매나 임대차를 연결해 주는 공적 농지종합관리기구 시스템이고 ‘흙토람’은 작물별 토양적성도(64작물), 토양환경지도(배수 등급, pH 등 55종), 비료사용처방시스템(226작물) 등 논과 밭의 토양특성 정보와 그에 따른 알맞은 비료 추천량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농지은행통합포털에 있는 농지목록에서 농지 기본정보와 토양 특성정보, 화학성 정보 등 기초적인 토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작물별 토양적성정보는 링크연결을 통해 가능해집니다. 특히,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상호 연계함으로써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최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융합서비스의 출발점으로 그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미 협약 체결식 이전부터 두 기관은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최종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상황으로, 12월 중에는 농업인이 실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식 사장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이라는데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 속에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클로징 인사>
현재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거의 1년여에 걸친 장기적인 싸움에 지치고 힘들어 안이해질 수 있지만 다 같이 힘을 낸다면 반드시 종식될 거라 믿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방역수칙은 더 잘 지켜져야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오니 이점 유의하시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라며, 직원여러분의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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