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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사내방송, 2020 KRC 주요 소식

  • 작성자 홍종휘
  • 등록일 2020-12-30
  • 조회수 149
  • 방송일자 2020-12-30
  • 테잎번호 2020123001
  • 관련사업 기타
  • 키워드 기업 행사활동
  • 다운로드 횟수 0

사내 일일아나운서 '부여지사 김규령 사원'이 진행하는 KRC NEWS
<뉴스>
1. 公, 농어촌을 한국판 뉴딜 핵심공간으로 혁신한다
2. 公,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
3. 국가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 협의체 발족
<대외에서 바라본 KRC>
<한국농어촌공사의 새 얼굴! 농초롱,어초롱>
나레이션)
안녕하십니까!!
충남 부여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규령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식상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단순화된 일상이 더욱더 그렇게 느껴지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희망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상을 이어가는 사람들과 근무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한 해였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직원으로서 짊어진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존경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도 한국농어촌공사 파이팅! 우리 부여지사도 파이팅입니다.
오프닝 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마지막 KRC 뉴스입니다.
「KRC 농어촌 뉴딜 전략」, 국가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 협의체 발족등 다채로운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는데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돌아보며 우리 공사에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뉴스1.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을 한국판 뉴딜 핵심 공간으로 혁신한다
앵커멘트> 가장 최근 뉴스인데요!! 공사는 지난해 3월 제10대 김인식 사장이 취임하면서‘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라는 경영슬로건을 바탕으로 농어민 체감형 사업추진과 농어촌 가치증진을 위해 일선 현장중심으로 경영체계를 전환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올해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등 농어업·농어촌의 급격한 환경변화가 지속되면서 공사는 본연의 업무와 함께 융복합적 기능 수행을 통한 선순환적 발전을 견인하는데 초점을 맞췄는데요. 김인식 사장은 8일 창립 112주년을 맞아 언택트 기념식을 갖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농어업·농어촌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KRC 농어촌 뉴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KRC 농어촌 뉴딜 전략」은 공사의 4대 주요사업과 2개 융복합사업을 통한 성과 창출 전략으로, 안전영농환경 구축, 농어촌 스마트, 그린경제 전환, 상생협력 플랫폼 활성화를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 ‘스마트한 농어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 농업 확대, 기후안전 인프라 구축, 범용농지 확충 등을 수행하여 농업 생산성을 증대함으로써 농어가 소득 증대 및 국가 식량안보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둘째 ‘안전하고 건강한 농어촌 물복지 실현’으로 농어업 SOC 디지털화를 통한 깨끗한 용수 공급과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를 추진하고, 농어촌 물수요 충족을 위한 거버넌스 운영 등 국민 참여형 물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셋째 ‘농업인 생애주기별 소득안전망 구축’을 통해 농지은행 사업을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고, 청년농,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농지정책 지원기능 강화를 통해 공익형 직불제와 연계된 농어가의 안정적 소득 확충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넷째 ‘농어촌 공간혁신과 공동체 활성화’로 생활 SOC 정비를 통한 농어촌 365 생활권 조성, 비대면 농어촌 관광플랫폼 구축, 빈집정비, 농어촌 경관복원 등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低밀도·親환경 농어촌 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방침입니다.
다섯째‘지역민과 함께하는 농어촌 그린에너지 확산’을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염해간척지, 유휴수면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확충하고 그 수익을 지역민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마지막 여섯째 ‘K-농산업 해외진출 확대로 글로벌 상생 구현’을 위해 새만금, 대단위 간척 등 공사에 축적된 우수한 농공 기술과 공사의 신임도를 바탕으로 민간기업의 해외농업개발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디지털, 그린 중심의 한국판 뉴딜 사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공사는 이번 「KRC 농어촌 뉴딜 전략」실행을 위해 지난 1일, 본사 부서를 기존 26개 부서에서 20개 부서로 개편(시행일 2021년1월1일)하고, 설계·점검 등 집행기능을 지역본부로 이양함으로써 현장 위주로 인력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식 사장은 “창립 112주년을 맞아 한국농어촌공사의 소명을 되새기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걸음을 내디딜 때”라며 “농어업이 가진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농어촌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내, 농어촌이 한국판 뉴딜의 핵심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사가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2. 한국농어촌공사, 코로나-19 극복에 동참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4월경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공사 소유 부동산 임대료를 30% 인하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소유 부동산을 임대 사용 중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3월에서 9월까지 최대 6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하였으며, 지원대상자에게는 임대료 환급절차 등 감면 내용을  개별 통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상황에 취약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으로 임대료 감면기간 종료 후에도 1년간 임대료를 동결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공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 지역 취약계층에 도시락 배달, 김치 나누기 등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이는 범정부 차원의 민생경제 안정대책에 부합하는 조치로,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대한 힘을 모은다는 방침입니다.
뉴스3. 국가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 협의체 발족... 국가차원 범협력체계 첫발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는 7월 1일 세종시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3개 공공기관과 4개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가물관리위원회-공공·연구기관 통합물관리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물 관리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허재영 민간위원장)와 7개 주요 공공기관·국책연구기관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국가차원의 물관리 협의체가 닻을 올린겁니다. 협의체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공공기관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국책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재난대응부터 시민체감형 국가물관리 방안 등 다방면에 걸쳐 통합물관리 정책을 실행하는 한편, 각 기관은 국가물관리위원회 내에 실무조직을 설치하여 통합물관리에 필요한 국가차원의 협업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앞으로의 물관리는 효율적 배분과 체계적 관리라는 수요중심 관리로 가야하는 만큼, 공사도 물 관리와 현안사항에 대해 각 기관의 공유와 협업을 통해 통합물관리 정책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사는 대외적으로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해 인정받는 한 해 이기도 했는데요! 올해 수상실적 및 대외활동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농어촌공사,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재인증 취득
 한국농어촌공사가 4월 12일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2017년에 이어 재 인증을 받았습니다.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정책을 회사 경영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해당 기업의 선진안전관리 기법을 인증해 주는 제도로써, 공사는 2017년 4월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기관 최초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인증 받아, 지난 3년 동안 공사 모든 임직원이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에 따른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19년 국토교통부가 92개 발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하고 2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발주공사 사망만인율 또한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의 안전경영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공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기준(ISO45001)에 따라, 국제 표준에 맞는 KOSHA-MS 인증도 획득 할수 있도록 나갈 계획입니다.

2. 한국농어촌공사, 저수지 긴급 지진-안전성 평가지표 및 기준 개발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진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경감할 수 있는 ‘저수지 긴급 지진-안전성 평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수지 긴급 지진-안전성 평가 기술’은 지진가속도계측기가 설치된 시설에서 지진 감지 시 시설물의 안전여부를 수분 내에 평가 해 추가 조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행정안전부 국가R&D과제를 통해 공사가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했으며, 2019년에 기술개발이 완료되어 2020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지진가속도-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에 반영되어 적용될 예정입니다.

3. 한국농어촌공사,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한국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54개 공공기관 중 안전관리 분야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월 5일 밝혔습니다.
공사는 사회·자연 재난대응을 위한 재난관리 전담조직을 운영해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한 노력과, 재난관리 전문기관으로써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4.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기후변화학회 공로상 수상
 한국농어촌공사는 6월 25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2020년 상반기 한국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에서 기후변화 관련 농업·농촌분야의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 등 기후변화 적응력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사는 그동안 기후변화학회와 함께‘기후변화가 가뭄발생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중장기 대책 수립’에 대한 공동연구(‘17~‘18)를 수행하고, 정기학술대회에서 기획세션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습니다.

5. 한국농어촌공사, 국내 최초 뱀장어전용 어도 특허 받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국내 최초로 뱀장어 전용 어도를 개발해 ‘회유성 어류 특성을 이용한 어도’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11월 11일 밝혔습니다.
기존에 설치 활용되어온 일반 어도는 크기가 큰 어류 중심으로 설계되어 물살이 세다보니 실뱀장어와 같은 작은 개체는 실제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이에 공사는 학계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 해외 연구사례 비교 분석 및 현장실험을 실시하는 한편, 2018년부터는 금강 하굿둑에 뱀장어 전용 어도를 설치하고 결과를 모니터링 해왔습니다. 공사가 설치한 뱀장어 전용 어도는, 어도의 경사도와 유량·유속을 조절하는 장치들로 구성되어 유영능력이 약한 실뱀장어의 특성이 고려되었습니다. 이 특허를 활용해 뱀장어 전용 어도를 설치할 경우, 수산 자원량의 확대와 함께, 치어를 잡아서 양만장에서 키우는 방식으로 양식하고 있는 장어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6. 한국농어촌공사, 수질 및 토양 분야 숙련도 시험 5년 연속 최우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수질 및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최우수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11월 16일 밝혔습니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세계 각국 분석기관이 참여해 측정분석기관의 분야별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인증프로그램으로, 평가방식은 ERA에서 제공한 시료를 수질, 토양 등 항목별로 참여기관이 분석하면, 그 측정결과를 검증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수질 및 토양분야별 전체 항목에 대해 최우수(Laboratory of Excellence) 평가를 받으면서, 2016년 참여 이래 5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7. 한국농어촌공사, ‘2020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0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11월 19일 밝혔습니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제도정착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기관을 6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평가를 통해 가 ~ 마까지 등급이 부여됩 니다. 올해는 전국 48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정부산하공공기관 39개 기관 중 공사를 포함한 14개 기관이 가등급을 받았습니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서비스 및 업무개선 분야의 17개 평가지표 중 1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점 95.5점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8.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체험꾸러미’농촌체험도 비대면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농촌체험꾸러미 사업」이 기재부의 사회적 가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11월 25일 한전KDN에서 열린 광주·전남 이전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확산포럼에서 사례발표를 했습니다.
사회적 가치 확산포럼은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전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협력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농촌체험꾸러미 사업」은 공사, 농촌융복합산업경영체가 개발한 체험꾸러미를 선정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로써,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험활동이 부족한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색다른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영체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9. 한국농어촌공사,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한국농어촌공사는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월 14일 밝혔습니다.
공사는‘행복충전활동’이라는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만들어 농어촌 지역의 문제해결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본사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분기별로 계절김치를 전달하고, 휴관 및 휴교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지역 청소년 340명에게 매주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하며, 결식우려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 한해도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더욱더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우리 농어촌과 농어업도 더욱더 활기차지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19가 3차대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백신은 거리두기와 마스크입니다.
추운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그동안 KRC뉴스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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