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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사내방송, 2021 5월 KRC 주요 소식

  • 작성자 홍종휘
  • 등록일 2021-05-26
  • 조회수 205
  • 방송일자 2021-05-26
  • 테잎번호 2021052602
  • 관련사업 기타
  • 키워드 기업 행사활동
  • 다운로드 횟수 5

사내 일일아나운서, 영북지사 이윤희 사원이 진행하는 KRC NEWS!
► KRC NEWS 1. 농산업 기관 맞손, K-뉴딜 글로벌 확산
2. ESG 경영, 농어업분야 탄소감축에 속도
3. 2021년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단체 선정
4. 종합·전문건설업 간 상호진출 문턱 낮춰
5. 안정적 지하수 확보로 시설농가 물 부족 해소
6. 스마트 물관리 어플리케이션 개발
►카드뉴스 : 청렴의 시작, 부끄러움을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나레이션)
<오프닝 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RC 뉴스입니다.

뉴스1. 농산업 기관 맞손, K-뉴딜 글로벌 확산
 우리 공사는 지난달 21일 농촌진흥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K-뉴딜 글로벌 확산을 위한 농산업분야 개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가 올해 초 발표한 K-뉴딜 글로벌화 전략과 제3차 국제개발협력종합기본계획의 일환으로써,
 앞으로 세 기관은 농산업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K-뉴딜과 연계한 융복합 패키지 ODA 추진을 통해 개도국의 친환경 지역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른 첫 시범사업은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 16개 가맹국 중 아프리카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가나”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후 우리 공사는 농촌지역개발과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많은 에티오피아와 세네갈 등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기관 간 전문성을 융합한 패키지 ODA 추진은 개도국 경제자립 지원은 물론 K-뉴딜의 글로벌 확산과 국내 농산업 기업의 해외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스2. ESG 경영, 농어업분야 탄속감축에 속도
 농어촌연구원은 지난 6일 일반 양수장에서 사용하는 펌프를 인버터 방식의 펌프로 교체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농어가의 탄소배출권 거래에 필요한 외부사업 등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연구원에 따르면 기존 일반펌프는 농업용수 사용량과 관계 없이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이 가동되는데 반해, 고효율 펌프는 수로의 압력을 감지해 사용한 농업용수만큼 물을 채우기 위해 가동하는 방식으로 실제로 지난해 12월에 시범 도입한 새만금 동진양수장의 경우 연간 약200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공사는 새만금 양수장 3곳에 고효율 펌프를 추가로 설치하여 20년생 참나무 50ha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인 800톤 규모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농어가의 외부사업 등록을 지원하여 농어민의 새로운 소득창출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외부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업체가 자발적으로 감축을 시행했을 때 감축량만큼의 탄소배출권을 부여받는 제도로, 그 동안은 실제 온실가스 감축이 있더라도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많은 농어가가 사업 등록에 여러움을 겪어 왔습니다.
 농어촌연구원은 우리 공사의 ESG 경영 추진계획에 따라 농어촌공간을 친환경 저탄소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기초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3. 농촌재능나눔 2021년 봉사활동 단체 선정
 농어촌자원개발원은 2021년 농촌재능나눔 활동단체로 1004재능기부재단, 서경대학교, 경운대학교 별솔동아리 등 6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 하는 농촌재능나눔은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811개 단체, 13만여명의 봉사자가 전국의 7천여 마을에서 의료, 미용, 교육 등의 재능나눔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들은 지역공동체, 주민건강, 생활환경, 문화증진 등 4개 분야, 50여개 세부활동으로 구분해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일재능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4. 종합・전문건설업 간 상호진출 문턱 낮춰
 총무인사처는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이 서로 상대방의 시장에 진출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입찰업체에 대한 심사 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건설산업 업역규제 폐지에 따른 조치로 이로써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의 상호 진출 문턱이 낮아져 건설공사 시장에서 보다 공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가 이달 3일 개정 시행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세부기준”은 추정가격 300억 이상의 공사에 적용되는 것으로 업종간 규모와 역량 차이를 고려해 입찰시 공정한 경쟁이 가능토록 평가방법을 개정했습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시설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여 100억 미만의 건설공사에 대해서도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의 상호 진출이 가능토록 발주하고 있고, 신용평가등급의 만점 기준을 완화해 중소 건설업자의 시장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뉴스5. 안정적 지하수 확보로 시설농가 물부족 해소
 지하수 부족에 시달리는 경남 하동군 시설농업지역에 대한 맞춤형 인공함양 기술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공사는 지난 7일 하동군, 옥종농협과『시설농업지역 안정적 지하수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맺고 지하수를 주된 수원공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남 하동군 북방리의 시설농업지역에 자연형 인공함양 시설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공함양은 강수나 지표수 등을 인위적으로 땅속에 침투시켜 지하수 수량을 증대시키는 기술입니다. 이번에 하동군 딸기재배 시설농가에 적용되는 자연형 인공함양 기술은 수막재배를 위해 사용된 지하수를 인공함양 분지로 유도해 나무껍질층을 통과시킴으로써 오염물질을 줄이고 맑은 물만 지표 하부로 주입시키는 친환경 기술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하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동군 시설농가의 상습적 물부족을 해소하고, 향후 지하수 부족지역의 용수확보에 이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뉴스6. 스마트 물관리 앱(app) 개발
 수자원관리처는 지난 18일 실시간 계측정보와 유지관리 매뉴얼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모바일로 바로 확인하고 결과를 등록할 수 있는 스마트 물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물관리 애플리케이션에는 지도상의 시설물 위치와 저수율 등의 계측정보 뿐만 아니라 담당지구 현황과 점검이력 조회, 점검결과 등록 기능을 담고 있어 기존의 유지관리 담당직원뿐만 아니라 신규 담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사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적된 정보를 농업용수 통합 DB구축에 적용하고, 재난재해 예방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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