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C NEWS>
오프닝 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RC 뉴스입니다.
뉴스1. 제4회 『어도 사진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제4회 어도 사진 공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어촌수산처는 어도와 수산생물이 어도를 이용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방법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통해 1인당 3개 작품까지 접수 가능하며,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휴대폰 부문을 신설하였습니다.
접수된 응모작은 각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24점을 선정하여, 오는 11월에 시상할 계획입니다. 수상작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전시회를 거쳐 어도관련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뉴스2. 지하 해수로 양식어가 경영안정 지원
환경지질처는 고수온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가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해 148곳의 지하해수개발 적합지 조사를 올해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하 해수는 해안가의 지층에 분포하는 염분을 가진 지하수로 연중 14도에서 16도의 일정한 수온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해 많은 양식어가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양식장 용수관리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133지구에서 시추조사를 실시하여 하루 평균 11만6천㎥의 지하해수를 확보하였습니다.
뉴스3. ICT 활용 보상 소요기간 단축
보상사업단은 ICT 기술을 활용한 용지매수보상시스템을 통해 평균 12개월 정도 소요되던 보상기간이 8개월로 4개월 단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지매수보상시스템은 보상 진행정보를 입력하면 관련 내용이 우정사업본부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토지수용위원회 등에 자동으로 전송되며, 보상토지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계획공고와 보상협의 통지 등이 전자우편으로 발송됩니다.
또한, 우리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협회의 추천시스템을 통한 랜덤 방식으로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하여 중소 감정평가 법인의 참여비율도 상당히 높이고 있습니다.
보상사업단에 따르면 2018년부터 전자수용재결기능을 본격 추진한 결과, 종이사용과 우편료, 출장비 등 73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4. 『제9회 농어촌물포럼』 온라인 개최
지난 8일, 서삼석 의원과 김승남 의원, 한국농공학회가 주최하고 우리 공사가 후원하는 제9회 농어촌물포럼이 개최됐습니다.
농어촌물포럼은 통합물관리 정책변화에 따른 농어촌용수의 여러 현안해결과 지속가능한 정책방향을 찾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유튜브에서 생중계 하였습니다.
이날 포럼은 ‘하구와 지속가능한 농업’이라는 주제로 충남연구원 김영일 박사의 ‘금강 하구 생태복원과 지속가능한 농업용수 이용방안’과 충남대 이광야 교수의 ‘영산강 하구둑과 농업용수’ 등 2건의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인식 사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며, 우리 공사는 농업용수 현안과제의 해결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5. 농어민단체장 초청 간담회
우리 공사는 지난 9일 충북 오송에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통합물관리 주요 현안과 농업용수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은만 회장 등 18명이 참석해 통합물관리 추진현황과 국가물관리 기본계획, 유역별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용수 관리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국가물관리위원에 농업인이 포함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통합물관리 체제에서도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공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카드뉴스 – 제철 농수산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