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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사내방송, 2021 11월 KRC 주요 소식

  • 작성자 홍종휘
  • 등록일 2021-11-22
  • 조회수 42
  • 방송일자 2021-11-24
  • 테잎번호 2021112401
  • 관련사업 기타
  • 키워드 기업 행사활동
  • 다운로드 횟수 12

오프닝 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RC 뉴스입니다.

뉴스1. 농지연금 수급자 중심으로 큰 폭 손질
 이르면 내년부터 농지연금 제도가 큰 폭으로 개편될 전망입니다.
 농지은행처는 2022년 시행을 목표로 농지연금의 가입연령 인하와 우대상품 도입 등 수급자 중심의 농지연금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지연금, 수급자 중심 개편>
 2011년 첫 도입된 농지연금은 누적가입 1만9천여건, 월평균 연금 지급액은 95만원으로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을 보장해 오고 있으나 가입조건 완화와 상품개선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어 왔습니다.<2011년 첫 도입, 누적가입 1만9천건>
 공사는 농식품부와 함께 전문가 집단과 농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농지연금 제도 개편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기존의 가입연령 기준을 65세에서 60세로 인하하고, 선순위 담보가 설정된 농지에 대한 연금 가입기준도 완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저소득 농업인과 영농경력 30년 이상인 장기영농인이 종신정액형 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지급금을 5~10%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상품전환과 중도상환을 허용하고 연금 수급권 보호를 위해 부기등기와 신탁등기 방식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가입기준 완화, 연금액 상향, 수급권 보호 강화>
 우리 공사는 농지연금사업으로 확보된 우량농지를 청년농과 귀농인 등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개선과 신규상품 출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기존 상품 개선, 신규상품 출시 등 단계적 시행>
뉴스2.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현판식 개최
 우리 공사는 지난 달 29일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북 정읍시 정문 두승산콩마을에서 현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현판식 개최>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우리 공사가 주관하는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농촌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
 이번 콘테스트에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등 5개 분야에 107개 시군에서 1,994개 마을이 신청하여 최종 본선에는 25개 마을이 참여했습니다.
<107개 시군 1,994개 마을 참여>
 소득체험분야에 금상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과 3천만원의 상금을 수상한 정문 두승산콩마을은 콩을 활용한 계절별 식당 메뉴와 콩 가공식품을 판매해 연간 4억7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문 두승산콩마을 대통령상 수상>
 공사는 수상마을의 성공사례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주요 수상마을 12곳에 현판을 증정하고 수상마을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입니다.
<12개 수상마을에 현판 증정 계획>

뉴스3. 민간개방 수리수문기술 활용도 높아
 우리 공사에서 민간에 무료 개방한 수리수문설계시스템의 민간 사용자 활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리수문설계시스템(K-HAS) 사용자 만족도 높아>
 수리수문설계시스템은 저수지 치수관리 시스템과 수리시설물 모의조작 시스템 등 4가지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전산화한 시스템으로,
 지난 2016년 민간 무료개방 이후 400여개의 민간기업과 학술단체가 설계, 진단, 시공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6년 민간 개방, 400여개 단체에서 활용>
 기반사업처는 이번 설문조사를 반영하여 내년 교육과정에 프로그램 활용 심화과정과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을 추가하는 한편, 동영상 기초강좌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내년, 심화과정・동영상 강좌 개설 계획>

뉴스4.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 개최
 어촌개발처는 지난 10일 세종시 컨벤션 센터에서 풍요로운 내수면 생명길 복원을 위한 어도 관리를 주제로 2021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 개최>
 이번 토론회는 수계 중심의 어도관리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어도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토론자로 참석하고 영상중계로 200여명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 토론, 실시간 영상중계로 진행>
 중앙내수면연구소 송미영 박사와 공주대학교 장민호 교수 등의 4개 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에서는 어도정보 현행화와 뱀장어 자원관리를 위한 사업 확대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지속 가능한 어도관리 발전방안 논의>
 김인식 사장은 “어도는 수생태계 다양성 확보와 함께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 효과가 있는 만큼 어도 전문기관으로서 수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인식 사장, 수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노력>

뉴스5. 내년부터 소규모 저수지도 정밀안전진단
 안전진단본부는 지난 10월 14일 농어촌정비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재해대응이 취약한 5만톤 이상 소규모 저수지도 정밀안전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5만톤 이상 소규모 저수지 정밀안전진단 가능>
 이번 개정을 통해 그동안 5년 주기로 구조적 안전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정밀안전대상이 1,209개소에서 1,987개소로 778개소가 늘어나게 됩니다.
<대상지 1,209개소 ⇒ 1,987개소 778⇑>
 또한, 비상대처계획 수립 대상도 현재 30만톤 이상에서 20만톤 이상 저수지로 확대되어 178개소가 신규로 지정됩니다.
<비상대처계획(EAP) 수립대상 178개소 신규 지정>
 우리 공사는 시설관리자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시설 798개소에 대해 연말까지 정밀점검이나 진단 필요 여부를 결정해 내년도 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안전진단 요청 시설 798개소, 연말까지 조사 완료>

뉴스6. 농촌유학 활성화 토론회 개최
 농어촌자원개발원은 15일 본사에서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공사의 역할 확대방안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농촌유학 활성화-공사 역할 확대방안 토론회 개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김인식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과 전국의 농촌유학센터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의 인구감소 위기와 공교육의 현실을 함께 짚어 보며 농촌유학 활성화를 통해 농촌마을을 살리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공사 경영진, 농촌유학센터장 등 60여명 참석>
 농촌유학은 도시에 사는 학생이 농촌에서 6개월 이상 학교를 다니며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것으로 우리 공사는 농식품부와 함께 2010년부터 농촌유학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농촌유학 지원사업 추진>
 농촌유학은 2021년 현재 전국 29개 농촌유학센터에서 32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 교육청과 전남도 교육청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165명의 서울 학생이 전남지역에서 농촌유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29개 농촌유학센터에서 320여명 학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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