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며 그늘에 말린 식재료인데요.
경북 포항시 등 동해안 지역에 생산되는 겨울철 별미로, 1월만 되면 생각나는 과메기!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날까요?
과메기 요리법 함께 알아볼게요!
○ 소스로 버무리기만 해도 맛있는 과메기 무침
- 재료 : 과메기, 쪽파,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1큰술, 통깨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 how to?
① 모든 재료는 섞어 소스를 만들고 과메기를 넣어 무친다.
② 바로 먹어도 괜찮지만, 한 달 이상 냉장 숙성도 가능!
○ 겨울철 따뜻한 보양식! 과메기 김치전골
- 재료 : 과메기 6마리, 김치 반 포기, 버섯, 다시마 3장,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쑥갓 취향껏 넣기
- how to?
① 다시마는 8컵의 물에 우려 육수를 내고 과메기와 김치는 먹기 좋게 자른다.
② 과메기, 김치, 버섯, 양파, 대파를 넣고 고춧가루를 1스푼 넣는다.
③ 다시마 육수로 10분간 끓인가,
④ 육수가 끓으면 버섯, 홍·청고추, 쑥갓을 넣으면 완성!
○ 신선한 야채의 식감이 그대로~ 과메기 월남쌈
- 재료 : 과멕, 라이스페이퍼, 각종 채소(취향껏), 고춧가루 반큰술, 식초 2큰술, 오렌지주스, 설탕1큰술, 생강가루1작은술, 와사비 1작은술, 고추장 2큰술, 참기름
- how to?
① 과메기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② 채소 종류는 모두 채 썰어 준비한다.
③ 초고추장 양념을 순서대로 섞어 초장을 만든다.
④ 따뜻한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에 각종 채소와 과메기를 함께 사면 완성!
겨울 바다가 주는 선물, 과메기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월간 레시피
모두가 편식없는 세상이 오도록!
다음 2월에는 어떤 제철 음식으로 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