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장소 나도 가고 싶다!
드라마 속 촬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당장이라도 그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죠!
오늘은 제주도의 전경이 담긴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로 함께 떠나봅시다!
#1.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김녕해변
<웰컴투 삼달리>의 주인공 삼달이가 용필의 아버지에게 용필과 헤어질 수 없다며 애원하는 장소죠. 김녕성세기해변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바다 곳곳에 자리한 현무암이 작은 길을 내어주고, 해변가에는 늘어선 풍력 발전기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속 장면을 상상하며 바닷길을 삭책해보세요!
#2. 메밀이 아름답게 흐드러져 있는 와흘메밀마을
용필의 아버지 상태가 용필이와 삼달이의 모습을 보고 과거 아냐와의 추억을 되새긴 장소가 바로 와흘메밀마을입니다! 주변에 한라산을 비롯해 오름이 많고 넓은 초지가 있어 탁 트인 전망에 메밀이 가득히 펼쳐진 명소에요. 또한, 5월 중순 메일 축제가 있다고 하니 드라마 속 상태처럼 메밀밭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 가져보세요!
#3. 바다를 헤업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는 가파토
가파도는 갑작스레 엄마를 잃은 용필과 자신의 엄마 때무니라는 죄책감에 슬퍼하던 삼달이가 함께 서로를 위로하던 곳입니다. 섬 전체에 넓게 펼쳐진 청보리밭이 굉장히 아름다운 섬으로, 매년 4~5월 청보리 축제가 열려 섬 곳곳에서 청보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겨보세요!
#4. 신창리 해상 풍력단지에서 차귀도 포구까지 이어지는 6km의 해안길 신창풍차해안도로
용필과 삼달이 사랑을 확인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가는 명장명 기억하시나요?
드라마 속 배경, 바로 신창풍차해안도로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조용히 날개를 펼치고 있는 거대한 풍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산책 코스도 있으니 황홀한 풍경과 함께 인생 샷을 남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오늘은 드라마 속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지를 함께 여행해 봤는데요!
웰촌은 언제나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속이 확 트이는 곳에서 편안함을 찾으셨길 바라며,
다음은 어떤 곳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나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농초롱&어초롱이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