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기술의 발달로 모든 산업이 '스마트'해지고 있는데요. 농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보다 더 스마트한 농업,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은 스마트 농업에 대해 함께 알아볼게요!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 방식입니다. 최소한의 노동력으로 최고의 생산성을 이뤄낼 수 있죠.
스마트팜은 농업에 투입되는 노동력, 에너지 등이 크게 줄어들며 현재 농촌이 가지고 있는 고민, 인구 감소와 고령화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계 조작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농사를 할 수 있어 새로운 인력이 농촌으로 유입될 희망도 있죠!
이제는 스마트농업전담조직 시대!
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농업전담조직은 전국 각지의 스마트 농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되었죠.
이 조직은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 등 4곳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구축하고 스마트 농업 실현을 위해 생산, 교육, 연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온실 중심의 기술에서 더 나아가 노지 농업에 스마트농업을 접목한 '노지 스마트팜 시범단지조성사업' 등 스마트 농업 미래를 향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죠!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 농업 관련 사업을 진행할 한국농어촌공사의 앞날을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