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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100년·미래로 100년, 농어촌의 행복을 위해 한국 농어촌공사는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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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소개

CEO의 농정산책

  • 제목 흙사랑 물사랑 1월호 CEO메시지 - 새해에도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 작성자 김예나
  • 조회수 398
  • 전화번호 061-338-5085
  • 작성일 2020-01-02

새해에도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희망찬 경자(庚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흙사랑 물사랑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하얀 쥐의 해입니다. 일반적으로 돼지는 부, 소는 근면, 호랑이는 용맹함을 떠올리지만, 쥐는 이롭지 못한 질병을 옮기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된 비유도 쥐꼬리만큼’, ‘쥐뿔도 없는이라는 표현처럼, 부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쥐는 다산과 풍요, 영민과 근면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번식력이 왕성하고 생존력이 강해 지구 전 지역에 살고 있는 설치류이며, 위험을 감지하는 본능이 있어 바닷가나 섬 지방에선 쥐의 이동을 보고 풍랑을 미리 점치기도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살아남는 쥐의 기운을 받아, 한국농어촌공사도 우리 농어촌에 놓인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에도 공사는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구적 수자원 개발과 지역별 맞춤형 물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에도 안전한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균특회계 지방이양, 어촌뉴딜300사업에 주도적 참여를 위해 지자체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자체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인 스마트 농업은 물론, 밭 기반 정비, 농지범용화사업 등 농어업인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농어촌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사의 활동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공사에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는데 6,500여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 드리며, 우리 농어업인들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인식

담당부서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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