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지나온 100년·미래로 100년, 농어촌의 행복을 위해 한국 농어촌공사는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1. HOME
  2. 공사소개
  3. CEO
  4. CEO의 농정산책

공사소개

CEO의 농정산책

  • 제목 흙사랑 물사랑 12월호 CEO메시지 -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마무리하며
  • 작성자 이윤희
  • 조회수 232
  • 전화번호 061-338-5085
  • 작성일 2022-12-17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이 한 해의 끝자락을 실감케 합니다. 올해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와 한반도를 할퀴고 간 힌남노, 반세기 만에 최악이라는 가뭄은 우리 농어업인들의 마음을 멍들게 했습니다. 어려움을 견뎌내며 우리 농어촌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신 농어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2년은 앞으로 우리 공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올 한 해 동안 전국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농어업인과 직원 여러분의 바람과 고민을 듣고, 공사와 농어촌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새 비전과 가치체계를 마련하여,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8일로 창립 114주년을 맞습니다. 우리 공사의 전신인 옥구서부수리조합이 설립된 1908년은 저수지와 용배수로 등 우리나라 수리시설을 본격적으로 정비했던 때입니다. 이후 지금까지, 공사는 농업기반시설을 세우고 관리하며 농업의 근대화를 이뤄냈고, 농어촌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공사가 처음 태어났을 때 주어진 사명은 114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농어업인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활기찬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공사는 여러분의 곁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흙사랑 물사랑독자 여러분께서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 병 호

담당부서
: 홍보실
만족도조사 영역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